軍 지휘부는 초토화/軍 사고는 연속

[강신규]

지난해 12.3비상계엄이후 대통령탄핵으로 군통수권자 직무정지되고,주요 지휘관들에 대한 수사로
군지휘부 공백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空軍오폭사고에 이어,陸軍항공단의 무인기가 지상의
헬기를 충돌,전소시켜 수백억 손실을 끼치는 연속사고로 나사빠진 軍이 되어가고 있는데....
1.軍지휘부 초토화(세계 군사력5위:2025 글로벌 파이어파워)
  軍통수권자인 대통령은 탄핵으로 모든 권한이 정지되었고,권한대행을 맡았던 국무총리도 탄핵중,
  육본에서 6개월 방위복무 마친 경제부총리 최상목이 대대행으로  군통수권자인데, 이마져도 탄핵당
  이재명이 "조심하라" 공갈치드니,30번째 탄핵발의 해놓고,지는 방탄복 입고 돌아댕기니 오호통제라.
  軍지휘부는 상황이 더심각 한데,軍최고 지휘부인 국방장관,육참총장이 구속되고,유사시 전쟁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야할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정보사령관,방첩사령관등 특수부대사령관 전원이
  구속,해임,직무정지,수사등으로 정상적 기능이 불가한 상황이다.
  6.25전쟁 이래 세계5위군사력 한국군 지휘부가 이처럼 일시에 초토화된적은 없었다.
 0.구속,직무정지된 장군 9명에 별 18개
  박안수 육참총장(대장) 여인형 방첩사령관,곽종근 특전사령관,이진우 수방사령관(이상 중장)
  문상근 정보사령관(소장)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 구상회 2기갑여단장,방정환 전작전전환TF(이상준장)
  장상우 방첩사 1처장(준장 진급예정)
 0.문제/현실/대책
  -문제: 구속,직무정지가 이뤄진 이들의 보직은 대북대바태세와 수도권방위의 핵심부대에 해당되므로 사상
             초유의 지휘부 공백사태가 北김정은에게 오판을 불러 오게 할수도 있다는것이다.
 -현실: 대통령,총리가 탄핵되고,경제부총리가 대대행을 맡고있는 상황에서 통수권에 해당하는 장성급 인사
             실행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책: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기각으로 모두들 제자리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한/미동맹을 토대로 연합방위
             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데 주력해야 할것이다.
2.나사빠진 軍 연속사고.
  사고1 空軍 민가오폭:2025.3,6일 공군KF-16전투기 2대가 한/미연합훈련중,경기포천일대 군부대와 민가에
            폭탄8발을 잘못 투하해 15명이 중경상을 입고,재산상 피해를 입혔는데.
          0.사고원인:軍당국은 타격지점 좌표를 잘못 입력한 1번기 조종사가 "비정상투하"를 했고,2번기조종사
                             좌표를 제데로 입력했지만,1번기투하지시에 따라 오폭했다니 정신나간넘 아닌가?
          0.사고피해: 군인5명,민간인10명이 다치고,주택5채,창고1동,비닐하우스1동,화물차1대등 파손.
          0.오폭사례: 2004년 F-5B전투기 충남 보령에 연습용 모의탄 오폭이 있었으나 인명/재산 피해無.
 사고2 陸軍항공단 무인기가 헬기충돌:2025,3,17일 경기 양주 육군11항공단 비행장에서 무인기1대가 지상에
           있던 수리온헬기에 충돌,헬기와 무인기가 완전히 불탔으나,인명피해는 없었다는데..
           0사고원인: 무인기 조종은 비행장컨테이너에서 스크린을 보며 조종하는데,무인기 조종사의 조종미숙?
                              무인기 결함 가능성이 제기된다며,정밀분석 필요가 있다고...
           0.장비제원/피해:수리온헬기=한국우주항공개발,길이15M,폭2.4M,높이4.5M,무게5.1톤,시속280KM.
                                                          항속거리 450KM,탑승인원 11명, 기관총 2문, 가격 180억원
                                       헤론무인기=이스라엘제,길이8.5M,높이5.1M,무게250g.시속207km,가격 30억원
  *소결론:포천에서 발생한 공군오폭 사고에 이어 양주 육군항공대 무인조종기가 지상의 수리온헬기 충돌
                전소로 수백억 재산상손실 피해는 관리체계전반에 철저한 책임추궁과 개선이 필요하다.
  #結 語
    軍관계자는 '대통령은 통수권이 정지되고,국방장관,육참총장,주요사령관들이 구속,직무정지되면서 일선
    에서는 유사시 누구명령에 따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많다"며 우리 안보와 직결된
    전방지역 軍수뇌부들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 라 했는데,업친데 덥친격으로 사고까지 연속이니,5천만
    국민들과 이 村老도 발뻗고 단잠 이루긴 글렀다.
    한심한 국해의원들아! 날이면 날마다 시위에 쌈박질 그만하고,국민들 단잠이루는 정치 좀 펼쳐라.
  

[김흥식]

참 한심하기도 하지만 군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걱정스럽기 짝이 없네요
조속히 모든게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하면 마음 간절합니다

[육모정]

지금사태는 정권욕에 사로잡힌 정치인들의 책임이 제일크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운영에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서로 싸움질만하니 과연 국민의 공복으로 일하는지 묻지 않을수 없네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여야를 불문하고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천하는길밖에 없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선거에서 모조지 탈락시킵시다요. 에이그.

[강신규]

두분 형님들께서 때때마다 격려의 글로 힘과 용기 주시오니, 정말 고맙습니다.
봄이 오려나 했드니,산불부터 먼저와 온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합니다.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하나님 비를 내리시사 이백성들 위로하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두분 형님들 환절기에 건행 하시기 바랍니다. 충~성

[김흥식]

[탁환성]

군 통 수 권 자 부재, 국방 장관 부재 등
지휘 체계가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현실이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듯 해요

최근의 정치 상황과 맞물려 일부 장군들의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군을 바라보는 시선이 우려와 걱정으로 점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군 장병들이 장군들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곱지 만은 아닐 것입니다

나라의 안보는 남이 지켜주는 게 아님을 명심해야
될 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