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생명이 살아숨쉬는 공간으로 되살아난 생태공원이다. 1997년 조성된 국내최초의 생태공원으로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따라 2010년 4월 30일 새롭게 탈바꿈하였으며, 샛강 총면적 758,000평바이터(폭 130m, 연장 4.6km)에 창포원, 버들광장, 여의못, 해오라기숲, 야생초화원 등 다양한 생태친화시설이 있어 자연을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여의상류IC에서 수변생태순환길은 샛강생태공원으로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마치 ‘비밀의 화원’ 처럼 나목들이 줄지어 서있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다.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한차례 물이 잠긴 흔적이 역역한 산책길은 길게 늘어져 있는 버드나무 가지들이 싱그럽다. 샛강생태공원은 계절에 따라 갈대와 갯버들, 부들과 부처꽃 등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첫댓글
어휴. 유혹하지 마세유
오늘은. 내가 요리사 짜파게티. 먹는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