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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fox7austin.com/news/austin-texas-police-311-911오스틴 사건 신고, 911과 311일 중 어디로 신고해야 하는지 혼란 지속 오스틴 신민들은 911과 311 중 어디로 전화를 걸어 신고해야 하는지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합니다. 한 시민은 911로 강도 신고를 하였지만, 요원이 311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강도가 이미 달아난 후였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 그 시민은 추측했습니다. 이달 초, 오스틴 경찰은 피해자가 은행이나 ATM에서 나간 후 용의자가 뒤따라가 금품을 훔치는 저깅 범죄에 대해 311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 트윗 직후에는, 강도 발생 시 911에 범죄 신고를 할 수 있지만, 절도가 발생하면 311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APD는 용의자가 이미 현장을 떠났고, 생명이나 재산에 대한 위협이 없으면 비응급 라인에 전화를 라우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력 부족으로 인한 조처라고 합니다. 또한, 강도가 아닌 절도 신도의 경우 311에 신고하는 것이 더 정확한 절차라고 APD는 말했습니다.
Confusion in Austin lingers over when to call 911 or 311
Confusion in Austin lingers over when to call 311 or 911 for emer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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