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심리(多字心理)]
* 관살혼잡(官殺混雜), 관성다자(官星多者)
- 가오다시가 강하다. => 폼생폼사, 명함이나 직함의 이중성.
- 남을 의식하는 성분이 강하다. =>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함, 예절 중시.
- 직장 전변의 요소, 여자는 배필의 혼란 요소.
- 항상 살의 자극을 받게 되니 긴장을 많이 하게 된다.
- 대처능력도 식상이냐 인성이냐에 따라 다르다. (살의 제화가 안 되면 겁이 많다)
- 성격의 극단성을 잘 들어낸다. => 예의가 바르다가도 욱하는 기질, 극단적 발광(무식상)
- 건강이나 사고를 조심해야 하고 평소 무리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인덕을 잘 쌓아야 한다.
- 경찰이 많다, 꾀가 많고 임기응변에 강하다.
- 사회에 대한 관념적 이성적 사상을 가지고 있다.
- 坤命 : 남자가 많다. (무인성은 남자가 많아도 못 느낀다 - 관살을 방어 하는 글러브)
* 인성혼잡(印星混雜), 인성다자(印星多者)
-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 여러 갈레로 들어오는 입력 데이타의 혼선.
- 식상을 억제 => 걱정거리가 많다. 의욕상실, 겉으로 표현을 안 하고 속으로 궁리한다.
- 관(官)에 기대는 마음이 커서 왕자님이 아니면 만족이 쉽지 않다. => 공주병, 인다관설
- 속앓이를 잘한다. => 짝사랑(무식상), 편인이 작용하면 망설이다 호기(好期)를 놓친다.
- 수동적이다. 바라는 게 많다. 게으르다. (마마보이)
* 비겁다자(比劫多者)
- 자신(自身)과 같은 성분이 많으니 밖으로 주관이 강하고 속으로 뱃사공이 많은 사람.
- 비겁 갯수에 따른 행동의 경중을 봐라! => 3인분의 식사나 휴식, 3인분의 노력과 성취.
- 자아(自我)기준 주위 십성에 따라 판단.
* 식상혼잡(食傷混雜), 식상다자(食傷多者)
- 능동성(일간의 강약에 따른 차이 구분)
- 입과 팔다리가 여러 개 있다는 의미 => 섹스어필, 문어발씩 행동양식.
- 산만(散漫)하다. => 한 가지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해라.
- 다재다능한 성향 => 손오공, 할 일이 많다, 투잡, 쓰리잡.
- 진로가 다양, 이것저것 다 해 보려고 한다.
- 말이 많다. => 식신이 가까우면 말이 분산되고 길어져 상대방이 지루해진다.
* 재성혼잡(財星混雜), 재성다자(財星多者)
- 욕심이 많다, 완성품과 결과를 추구 한다. 금전
- 판단과 결정력의 분산 =>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갈등한다.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 금전욕심이 많다.
- 상담시 먼저 금전에 대한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과욕의 부분은 맨 나중에 꺼내라!
- 재다에 관(운)은 호운인데 비해 살(운)은 아주 위험하다. => 관은 정당한 욕심, 살은 과욕.
- 남자는 재성의 혼잡을 보고 여자는 재생관이냐 재생살이냐의 여부를 따져라.
- 재성의 무대가 많은 것 => 목적이나 매듭지을 일들(마무리)이 많아지니 할 일이 태산이다. |
출처: 무영정사(無影精舍) 원문보기 글쓴이: 무영(無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