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ST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톤 멤버 임세준이 출국일 (28일) 오후 태국 현지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안내 드립니다.
빅톤은 지난 주말 태국 현지 스케줄을 마친 상태로, 한국 입국 절차를 위해 현지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출국일인 28일 오후 빅톤 멤버 세준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톤 세준은 2월 23일 한국 출국 전 PCR 검사, 24일 태국 입국 후 PCR 검사,
25일, 26일, 27일 자가진단 키트 진행 시 전부 음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출국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빅톤 세준은 즉각 병원 이동 및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현재 태국 현지에서 격리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세준은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로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후, 입국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검사를 진행한 멤버 강승식, 허찬,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스태프들은 PCR검사 결과 최종 음성 통보를 받았으며,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의심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귀국 예정입니다.
한국 입국 이후에도 잠복기 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원이 안전하게 국내 입국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성실히 협조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