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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재상감독님을 학산에서 만나뵙고, 경렬선생님 나오시는 "나비" 봤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동화 [나비] .. 재상감독님 연출이랍니다.
너무나 웃어대서 죄송스러울 정도였죠. 경렬선생님~ 저희 때문에 개똥벌레 콧수염 떨어진거 아니죠? 풋^o^ 혹시나 .. 만일 .. 그렇다면 죄송해요~ 히히!! 정말이지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그리고 .. . 그곳에는 여전히 끊임없는 예술혼이 들끓고 있더군요.
오늘은 인천국제공항 청사에서 [무암이와 섬이야기] 셋업과 리허설을 했답니다. 혹독하리만치... 진지한.. 이젠 전화벨만 울려도, 누구인지.. 무슨 말을 할지.. 이미 다 알아버리는 식구님들.
오늘밤은 렉스모텔에서 방금 작업 끝내고 모두들 침대로 들어갔답니다.
마지막으로.. 정인언니한테 달라붙은 감기귀신아~ 썩 물렀거라!!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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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인언냐 개런티로 먹은 보쌈 세 접시 맛이 짱이었어요~☆ 언냐!! 돈 더 많이 벌어요!!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