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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쉼터
 
 
 
카페 게시글
◑ 정윤영 선생님의    우리 풀,꽃 ,우리 나무 겹삼잎국화(키다리노랑꽃)
정가네 추천 0 조회 142 09.07.28 23: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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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8 23:27

    첫댓글 금계국과는 또다른 멋이 있네요~

  • 작성자 09.07.29 11:26

    이 녀석은 키가 2m까지 자라는 녀석이랍니다.

  • 09.07.29 00:35

    아~ 이 꽃을 보면 이름이 항상 궁금했는데....물어보는 사람도 많았구요.. 이제 알게되어 정말 감사!!

  • 작성자 09.07.29 11:27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 09.07.29 10:33

    역시 여름에는 노랑꽃이 이뻐요

  • 작성자 09.07.29 11:27

    그렇지요. 노란색은 세상을 밝게 해 줘요.

  • 09.07.29 15:58

    어릴적 할머니 집 장독대 주변에 노랗게 핀 그 꽃을 할머니는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할머니를 좋아했던 어린꼬마인 저는 그 꽃을 무조건 좋아했습니다 그리움의 그꽃 이름을 오늘 알았네요 할머니 집에 피어있던 그 꽃도 할머니도 무척 그립습니다 그리움에 지쳐 키다리가 되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 09.07.29 16:03

    맞아요. 장독대 옆이나 대문 옆 담장 곁에 많이 심었더랬어요.

  • 09.07.30 12:00

    저 시골에선 그냥 키다리꽃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울타리 옆에 항상 많이 심었던 꽃이죠 지금도 시골 내려가면서 보면 가정마다 심겨진 키다리꽃을 봅니다.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09.07.30 13:18

    네, 지금도 시골엔 더러 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구해 심었어요.

  • 09.07.30 15:09

    가게 오는 길목에 한 송이 폈길래 무심히 해바라기 꽃이 이상하다 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요 녀석이었네요. 가는 길에는 잎도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어요

  • 작성자 09.07.30 20:20

    한 송이라면 어쩌면 저 놈이 아니고 '뚱딴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09.09.01 15:56

    전 키다리 꽃이라고 알고 있어는데 겹삼입 국화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9.01 16:26

    네, 시골에선 키다리노랑꽃이라고 불렀지요. 꽃 이름은 아무리 길어도 붙여서 쓴답니다. '겹삼잎국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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