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어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양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실시
익산시 어양동 익산어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 공원일대"청정공원"으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류의 삶의 터전과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28일 익산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목회자와 성도 40여명은 익산시 어양동 공원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부천초등학교에서 어양동 공원 및 백제웨딩홀까지 약 1.5km구간에 걸쳐 대로변과 주택가 인근 전반적인 정화활동에 나섰다.
어양공원은 시내의 인구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고 근린 시설이 겸비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지자체에서 공원 일대에 대하여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인원부족으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봉사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주택가와 학교주변, 공원 일대를 돌며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나섰다. 성도들은 정화활동을 위해 준비한 집게, 비닐봉투, 장갑을 이용해 구석구석 떨어진 쓰레기를 담았다.
개별적으로 준비한 비닐봉투와 장갑, 집게를 이용하여 각종 생활쓰레기를 모으며 바닥에 붙은 껌을 제거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정화운동에 참여했다는 박미란(어양동)씨는 ‘주변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지만 환경오염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안난희어양동)씨는 ‘집이 부근이라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보니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있는 줄 몰랐다. 주변의 이웃과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다음 기회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자녀 교육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여름에 접어들면서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변 환경을 정리하게 되었다. 환경정화활동은 우리의 생활영역과 환경이 개선되는 직접적인 효과도 있지만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시너지 효과까지 얻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횟수만도 2800여건에 달한다. 환경운동가들도 이러한 참여활동은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변화하고 환경정화운동 참여를 유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피력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의 정기적인 정화 활동은 지역의 환경개선에 앞장설 뿐 아니라 시민들의 환경의식 변화에도 기여하며 지역 녹색성장에 적극적인 협력을 쏟고 있다.
익산어양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양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실시
출처 : 익산신문
첫댓글 하나님의교회의 환경정화운동 참여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청정지역 ~!! 익산어양 지역이 되길 바랍니다.
우와. 쓰레기가 엄청나네요.
성도분들이 정화운동 하지 않았음
저 쓰레기들이 어떻게 될까요?
익산이면~~~ 전라도 맞죠? ^^
많은 쓰레기를 줍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 봉사활동 너무 감동입니다^^
더워도 추워도 웃음을잃지않고 어머니의마음으로 봉사활동하는 하나님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