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새벽3시경부터 영월에 순간적으로
폭우가 내렸습니다.
폭우~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잠못이루고
아침을 맞이하는 마음이 착찹합니다.
오후부터 물이 빠지면서
피해가 눈에 들어오니 심각합니다.
오지에서
8년을 살면서 해년마다 격는일이지만
올해는 걱정이 많으네요.
요즘 부쩍
아시내를 찾는이가 많은데~~~
나야 괜찮지만
오시는님들 어쩌라구~~ㅎ
카페 게시글
아시내산골 이야기
올해도 어김없이 폭우가~~
아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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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0 20: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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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이라 읍사무소에서에 전화 한통넣어놓고 윌요일 기다려봅니다.
에구구~~~
의째요~~~
어여 복구가 되어서 오시는님들
편안해지면 좋겠네요.
다른 피해는 없으신지요?
농장은 무탈하고
다만 아시내 들어오는 진입로가 급류에 쓸려서 엉망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