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은 (찬송16)
시편 121편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요한복음 1장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시편 91편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 주님! 나의목자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천지를 지으신 분이 도와주시고 안전한 곳 으로 인도함을 알게하시고 평안함을 주시오니 담대히 나아가 찬양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찬송16)
💜 기적의 사다리 💜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서 우물을 메워갔다. 당나귀는 더욱 더 울부짖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웬일인지 당나귀가 잠잠해졌다. 동네 사람들이 궁금해서 우물 속을 들여다보니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당나귀는 위에서 떨어지는 흙더미를 털고 털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래서 발밑에 흙이 쌓이게 되고, 당나귀는 그 흙더미를 타고 점점 높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당나귀는 자기를 묻으려는 흙을 이용해 무사히 그 우물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그렇다. 사람들이 나를 매장하기 위해 던진 비방과 모함과 굴욕의 흙이 오히려 나를 살린다. 남이 진흙을 던질 때 그것을 털어버림으로써 더 성장하고 높아질 수 있는 ‘영혼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그 「곤경의 우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을 맞이하게 된다.
☆ 말 씀 ☆
♡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 시편 107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