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는 "2004 가을겨울 SFAA 서울 컬렉션" 이 폐막 되었는데요. 쇼가 열리는 3일내내 역시나 또 다양한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환호를 받았죠! 여러분을 그 화려한 쇼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촬영장면]
스타와 패션의 대향연! "2004,2005 가을겨울 SFAA 서울컬렉션"이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20세기 풍요로운 낭만으로 돌아온 로맨틱한 무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강렬한 록음악으로 시작된 독특한 오프닝은 록그룹 "나비효과" 보컬 김바다씨의 아내이자 디자이너 설윤형씨의 딸인 이주영씨 무대였는데요.
이를 인연으로 가수 에이치와 김구씨가 멋진 워킹과 옷맵씨를 선보였습니다.
블랙과 군청, 와인색 등 낮은 채도의 색채를 사용한 이번 무대에는 모델출신 탤런트 김남진씨도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발 한발 내딛을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와 시선이 뜨겁게 뒤따르는 풍경을 보여주기도 했죠!
Q : 모델이 되어 본 소감은? 모델로 선택된 이유는?
A :[인터뷰-h]"연습을 제대로 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그냥 친분이지요.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저에게 한번 기회를 주신것 같아요.""세번째 후속곡 for my friends로 활동을 해야죠."
Q : 모델로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앞으로의 계획은?
A :[인터뷰-김구]"끝에서 3초를 건디고 오라고 했는데 정말 그게 힘들더라구요.""지금 그룹을 결성해서 음반 준비하고 있어요. 겨울쯤에나 뵐 것 같아요."
Q : 오늘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라이브를 하셨는데?
A :[인터뷰-김바다]"연주를 해드리려고 왔지요.""패션쇼 음악은 실험을 할 수가 있으니까 즐겁게 작업을 해서 무대에서 땀나게 작업을 했지요."
Q : 오늘 의상 컨셉은?
A :[인터뷰-김정수]"편하게 입고 왔는데...그냥 블루로 통일시켰어요.""전반적으로V넥 많이 입는 것 같고. 여자분들 트랜디가 이번에 짧은 치마니까 남자분들도 과감히 드러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토요일에 있었던 신인 디자이너 최범석씨의 쇼는 관객 속으로 한 발 들어간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Q : 패션쇼를 본 소감은?
A :[인터뷰-홍록기]"시원하고 정말 쇼킹한 쇼였어요."
Q : 패션쇼를 본 소감은?
A :[인터뷰-백지영]"바지들이 너무 이쁜 것 같았어요. 남자친구들에게 사주고 싶을 만큼."
네, 스타와 함께 한 "2004 SFAA 패션쇼" 현장이었습니다. 패션쇼에서만큼은 사람이 아니라 옷이 주인공이 되는데요. 그래도 스타들의 무대만큼은 특별한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같죠! 계절을 한참 앞당긴 2004 가을겨울 패션쇼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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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3초의 묘미....지니가 해준 말 아닐까요? 지니의 순간 정지 3초...멋지구리~~!!
지니의 인터뷰가 없는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멋진 워킹이라도 볼수 있으니..... 어쩜 저리도 멋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