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금] 사격 남자 10m 공기 권총 - 진종오
런던올림픽 첫 메달을 금메달로 선사했다
[동] 양궁 남자 단체전 - 임동현 · 김법민 · 오진혁
세트제 도입과 바람에 맞서 늠름한 모습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은]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 박태환
실격 번복에도 불구하고 역영을 펼쳤다.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이었다.
[동] 유도 남자 66kg이하급 - 조준호
판정번복 시련 딛고 천금 같은 동메달을 따냈다.
[은]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 박태환
맞수 쑨양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아쉽지만 잘 싸웠다!`
[금] 양궁 여자 단체 - 최현주 · 기보배 · 이성진
비바람을 뚫고 7연패 금자탑을 세웠다.
기쁨을 나누고 있는 한국의 여궁사들, `장하다!`
[금] 유도 남자 81kg이하급 - 김재범
4년전 아픔을 설욕하며,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동] 펜싱 남자 개인 플뢰레 - 최병철
12년 만에 나온 남자 펜싱 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펜싱 첫 메달이었다.
[금] 사격 여자 25m 권총 - 김장미
여갑순 이후 20년 만의 女 사격 金을 쏜 `겁없는 소녀`
[금] 유도 남자 90kg이하급 - 송대남
올림픽의 한을 제대로 푼 송대남의 안뒤축 감아치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동] 펜싱 남자 에페 - 정진선
극적인 1점 차 승부, 혈투 끝에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금] 펜싱 여자 사브르 - 김지연
세계 최강 여검색들을 연파하며 최고의 승자로 등극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금메달이었다.
[금] 양궁 여자 개인 - 기보배
그녀가 일 낼 줄 알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슛 오프까지 간 접전 끝에 약 5㎜ 차이로 금메달을 거머줬다.
[동]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 전희숙 · 정길옥 · 남현희 · 오하나
올림픽 펜싱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거둬들였다.
[금] 양궁 남자 개인 - 오진혁
관중에게 화답하는 오진혁, `28년恨 풀었다`
그리고 오진혁과 기보배는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밝혔다.
金金커플 탄생! `아~쑥스럽네`
[금]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 김정환 · 오은석 · 구본길 · 원우영
한국 펜싱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이자 한국의 올림픽 출전 사상
[은] 펜싱 여자 에페 단체 - 최인정 · 정효정 · 신아람 · 최은숙
금메달 못지않게 값진 은메달로 신아람은 개인전에서 겪은 아픔을
[동] 배드민턴 남자 복식 - 이용대 · 정재성
[동] 배드민턴 남자 복식 - 이용대 · 정재성
우여곡절과 부담을 이겨내고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금] 사격 남자 50m 권총 - 진종오
[은] 사격 남자 50m 권총 - 최영래
[은] 사격 남자 50m 소총 3자세 - 김종현
마지막 발에서 극적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사격이 거둔 5
[금] 체조 남자 체조 도마 - 양학선
이 기술이 바로 `도마의 神` 양학선 선수의 `양학선(양1)`이다.
[금] 레슬링 그레코로만 66kg이하급 - 김현우
태극기 휘날리며
[은] 남자 탁구, 값진 은메달!
탁구 남자 단체 - 주세혁 · 오상은 · 유승민
태권도 이대훈, 은메달 획득
[은] 태권도 남자 58kg급 - 이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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