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까 몸부림치며 눈물을 흘려도 어느새 매말라 꼼짝도 없이 차갑게 시들어 사랑아 다시 펴보렴 사랑아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그날의 추억도
얼마나 걸릴까 1분, 아니 10초나 20초,
내안의 꽃처럼 자라던 사랑은 너와 나 그 누가 못지켜 꺾었을까 그 누가 널 사랑하고 행복했었던 그 모든 기억이 맘 가득 가시로 돋아 난듯 가슴이 아파내안의 꽃처럼 자라던 사랑은...
성호가 죽은것이 아니다. 새처럼 날아간 것이다. 깊은 계곡을 향해 새처럼...
널 위해 꼭 한 번 피었던 사랑이 어느새 천천히 내안에 시들어 죽어가
나에게는 무의미한 시간이지만.. 그 사람에겐 인생에 달린 시간이라면, 하루쯤은 있어 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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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º.:*:.Soul Mate.:*:.º★ 원문보기 글쓴이: 단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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