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궁리당 입구 우측 둔덕 단장 공사중입니다.

[관리자]

공동리더

윤해진 Culppy Citizen 01048075540

2023년 10월 10일 오후 4:28

향기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궁리당 입구 우측 둔덕 단장 공사중입니다.

향기마을 입구에서 행복로(Culppy Road)를 따라가면 공공시설인 궁리당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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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당을 쳐다 보며 앞쪽(가칭 '행복2길')과 좌측('행복1길')에는

작년에 이어 지난 상반기 공사를 통하여 석축을 예쁘게 놓았으나

우측('행복3길') 하단은 아직 정리를 하지 않았고 또 쓰레기장이 있어 늘 경관이 마음에 걸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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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 그림은 주민자치회에서 의논한 향기마을 길 이름입니다.

길 이름은 "행복마을 100년 기획서"에 근간하고 향기마을의 자연적 특성을 고려하여 명명하였습니다.

앞으로 길 안내표시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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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의 참여와 사색의향기 후원을 받아 겨울이 오기 전에 이곳을 쓰레기장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석축을 하여 궁리당 입구의 중앙과 좌ㆍ우를 안정성과 균형미 있는 경관으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공사 관리 총감독은 채영제 향기촌협동조합 이사장께서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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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그동안 어수선하던 쓰레기수거장을 철거하고 쌓여있던 쓰레기를 정리하는 작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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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을 하나씩 분해하고 쌓여있던 쓰레기도 하나하나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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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자리를 평탄화하고 둔덕을 따라 석축놓을 바닥을 파고 일부 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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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로 에서 촌장님댁 방향으로 보아도 깔끔해 보여 좋습니다.

평탄화된 자리는 자갈을 깐 수에 주차장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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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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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둔덕을 따라 석축을 놓을 자리를 마련하는 터파기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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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자리에 초석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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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씩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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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이 있던 둔덕이 아름다운 무늬석으로 쌓였습니다.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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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측으로 석축을 확장해 가는 공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까지 공사를 완료할계획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한층 달라진 향기마을 경관을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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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진화해가는 향기마을이 좋습니다.

주민님들의 참여와 격려는 우리의 후반기 삶을 바꾸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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