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는 반드시 각당에서 추천한 선거 참관인이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시반경에 도착한 투표소에는 참관인이 1명 밖에 없었습니다.
1명뿐이 한나라당 선거 참관인은 오후에는 선거 참관인 없어서 자신만 참관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민주당과 국민 참여당의 경우 자체적으로 참관인 인원을 선발해 배정한것으로 알고 있으나 5월31일 동사무소에서 갑자기 지
원자가 많다는 이유로 당에서 추천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무작위로 인원을 선발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많다던 참관인 지원자들은 다 어디가고 사람이 없어 적정수의 선거참관인이 없이 달랑 1명 그것도 한나라당 선거 참관인 혼
자서 참관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의문 1.당 참관인 없는 선거 투표가 정상적인 사항인지~
2.왜 참관인 결정을 선관위가 아니고 동사무서가 하는지 궁금합니다.
투표소 에서 선거 참관인이 몇명인지 확인 바랍니다 그래서 댓글로 올려주세요
.
첫댓글 선관위에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누가 당선이 되든 동탄에서 투표율이 높게 나오면 무시 못 할 겁니다.
참관인은 선관위 별개로 각 정당에서 정상적인 투표 유/무 확인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고 동사무소쪽으로 추천을 한다고 합니다,아울러 참관인 8명을 초과를 할 수 없고~ 반송동 같은 경우 각 정당(무소속 포함)7개 정당이 여러명 추천이 들어와 각당의 1순위 지원자만 확정이 되었어고, 남어지 1명은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그리고 참관인은 하루 6시간만 하면 일당이 나오고.. 안 나올 경우 강제적으로 제재 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