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재활용으로 선순환하여 환경 보호 실천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는 4월15일(화,15:00) 장난감 재활용 업체 그린무브(실장 최민호)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회장 이점숙,수석부회장 김혜경,부회장 변은경,홍보 유경열,중앙봉사관
관장 채삼병,직원 서윤찬, 그린무브 실장 최민호가 함께했다.
그린무브는 본사를 울산(상호 코끼리)에 두고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수리가 가능한 장난감들이 쉽게
버려지거나 재사용되지 않는 것을 보고 장난감 소재인 플라스틱을 재가공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보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장난감들은 기부를 받아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수리.소독.
나눔을 하고 불가능한 제품은 색깔별로 분리하여 펠릿화 하여 섬유로 바꿔 신발,헬멧,블록 등 정크 아트로
재탄생하여 판매및 기부활동을 하고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고있다
협약식에 앞서 실장 최민호는 회사의 구성과 업무에 관해서 시청각을 통하여 설명하고 장난감 재활용이 단순한
수리가 아닌 견학을 오는 어린이들에게 수리와 재가공된 제품을 설명하며 자연순환의 재활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견학을 통해 자원 활용을 왜 해야 하는지를 어려서부터 알게끔하는 교육효과를 인지 시킨다고 했다
안양시협의회 회장 이점숙은 재활용된 장난감을 취약계층,다문화가정,어린이 돌봄 교실등 장난감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그린무브와 업무협약을 맺어 찾아가는 봉사를 할 수 있게 봉사원들을 통해 관내 돌봄
교실을 방문하여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할 예정이고 6월에 계획 되어있는 몽골 나무심기 봉사에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난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그린무브를 나와 참석자들은 차담을 하고
앞으로의 계획의 의견을 나누고 마쳤다.
첫댓글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임원님들 장난감 재활용업체
그린무브(실장 최민호)와 업무협약식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