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필리핀공항 이용시 필독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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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필리핀공항 이용시 필독사항
필리핀공항 이용시 필독사항입니다(펌)
많은 관광객들이 필리핀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직원들의 횡포에 몸서리 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례로 신고하지 않고 필리핀돈을 4만페소이상 가져오실 경우 법으로
저촉되기는 하나 관광객들은 이를 모르고 4만페소
이상 가지고 들어오다 흡혈귀 같은 세관 놈들에게 돈을 빼앗기는 경우가 있으니 필리핀에 오실경우는
반드시 달러로 환전해서 오셔서 현지에서 페소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놈들 뺏은 돈은 절대 국고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놈들 개인 주머니에
들어갑니다,
얼마전 제손님이 여행경비를 페소로 모두 환전해서 들어오다가 세관원에게 돈을 모두 빼앗긴 경우가 있었는데,
밖에서 기다리다가 침통한 얼굴로 나오는 손님에게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화가나
,다른 세관원놈에게 담당자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퇴근해서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그놈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잘 알려주지 않길래
마닐라 세관에 직접 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하니 그때서야 전번을 주더군요, 그래서 바로 전화 했더니 벌써 수화기를 꺼 버렸더군요,,
일단 손님을 안심시키고,호텔에 모셔드린후 다음날 아는 지인을 통해 담당자와 연결 해서 공항에서 그놈을 만나 다시 돈을 받아서 손님께 돌려드린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경우는 흔치않는 경우입니다,
실례2 많은 분들이 한국면세점이나 기내 면세점을 통해 면세류를
구입해서 면세 봉투를 들고있을경우 바로 표적이 됩니다,
특히나 핸드백등 고가품일 경우 그놈들 끼리 세금을 입에서 나오는대로 불러 그금액을 내지않을경우 압수한다고 협박하는
경우가 있는데,한국인 특유의 귀찮거나 번거로운점을 싫어하는것을 악용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법에서 허용하는 기준에서 제품을 구입하였을 경우 세금을 따로 낼필요도 없을뿐 아니라 당당히 맞서야 하는데
짧은 영어로 그것도 공항에서 잘못되면 어떻게하나 라는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만일 구입금액이 초과되어 현지공항 관계자가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면, 공항에
맡기고 돌아갈때 찾아가겠다고 말하면 되는데,
이때,대부분 공항직원이 언제 돌아가냐고 물으면 예정보다 하루 일찍
돌아간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20일이라고 가정하면 이보다 하루 앞선 19일 이라고 대답하십시요 이유는 예정대로 말하면
공항직원은 열이면 열 모두가 그날 본인이 쉬는 날이라 물건을 줄수 없다고 대답할 것 입니다,, 이때
손님은 공항직원에게 하루더 연장해서
당신이 근무할때 귀국하겠다고 말하면 어쩔수 없이 물건을 보관해줍니다,아울러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는 꼭 메모하시고 물건을 맡긴 영수증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방법은
공항에서 기내에서 내려 서류심사를 마치고 가방을 찾을때 들고있던 면세품 쇼핑봉투는 골프백에 넣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골프백은 검사하지않는경우가 많습니다) 골프백이 없을경우
들고 오신 가방에 넣어서 나오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면세품 쇼핑 봉투는
현지 공항 관계자 놈들에게 타겟이 될수있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대화가 안될때는 무조건 깎아달라고 하는것이 상책입니다,돈이
없다고 하고 부르는 가격에 최소 50% 이상 깎아서 합의 보는것이 마지막으로 시도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이드가 공항안에 들어 갈수없는 점을 악용해서 손님을 봉으로
아는 이놈들이 하루빨리 개과천선하기를 학수 고대하면서 이글을 남깁니다,,
보너스: 면세점에서 명품 가방이나 ,화장품이 담긴 쇼핑봉투는 이놈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감
입니다,,
첫댓글 천천히 찾아 보시면 공항 출입관련 많은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