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머니께서 11월7일 스탠트3개를 시술 받았습니다.
손목으로 조영제까지 넣고 스탠트가 들어가지 않아 허벅지로 스탠트를 넣었다 합니다.
시술후 지혈과정에서 무엇이 잘못된는지 허벅지쪽에서 상당량의 출혈이 있었고
이를본 의사선생이 지혈을 하던 사람들을 막 야단을 치고 했가고 합니다.(어머니가 들은 얘기)
담요에 두빰정도의 핏물이 잇는것으로 보아 시트쪽에는 더 많은 출혈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허벅지 짼 혈관 아래부분이 손박닥 그기이상으로시커머게 피멍이 들어있는걸 보면
허벅지 지혈을 하는 의료진이 딴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지혈위치를 잘못 누르고 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2시술후 보통은 중환자실로 가지않고 (공실이 없었다고 합니다) 일반 병실로 입원 조치 되엇습니다.
젊은사람도 스탠스시술하면 중환자실에서 입원하는데 하물며 90할머니를 (이부분이 이해가 어렵네요)
병실에서 다리에 모래주머니 하나 올려놓고 화장실도 가지말고 움직이지 말라는게 병원의 조치엿고
일요일에 퇴원하면 될거같다는 주치의의 말씀에 안도의 마음을 갖고 있었지요.
그런데 일요일에는 허벅지 지혈이 안좋다고 월요일에 퇴원 하자 하시고,
월요일에 보니 허벅지 지혈을 한다고 인턴들이 30분씩 교대로 허벅지를 손으로 누르고 있으니
어머니는 너무아파 죽을거 같다하시고 의사는 3시간정도 누르면 될거 같다하고
왜 이지경 까지 왓는지 누군가가 와서 설명을 하라 하니
인터 하는 말이 환자가 위낙 고령이고 당뇨끼도 좀있고 해서 그렇다 합니다.(환자 탓으로 돌리는 의사)
10분후쯤 주치의가 와서 혈종이 생겨 그러니 그부분을 수술로 하자 하길래 그날 8시경 수술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지나 오늘 아침에 배가 아푸고 부었다고 해서 엑스레이찍고 초음파 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되는건,불안도 하고 답답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