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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김해 수로왕비릉 (金海 首露王妃陵)
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933
지정: 사적 제74호 (1963년 1월 21일)
시대: 가야시대
관리: 김해시
📜 역사적 배경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따르면, 허황옥은 인도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로, 하늘의 계시를 받아 바다를 건너와 수로왕과 혼인했다고 전합니다.
그녀는 가야의 왕비로서 외래 문화를 전한 인물로, 한반도와 인도 간의 고대 해양 교류의 상징적 존재로 평가됩니다.
허황옥은 1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수로왕과 함께 김해 지역에 묻혔다고 전해집니다.
🏯 능의 구조
형태: 원형 봉토분, 높이 약 4.8m, 지름 약 20m
주변 시설:
숭선전: 수로왕과 허황옥의 신주를 함께 모신 사당
석물: 문무인석, 말·양·호랑이 모양의 석상, 능비 등
쌍어문(雙魚文): 능 주변의 비석 머리에 새겨진 두 마리 물고기 문양은 인도 아유타국의 문양과 유사하여 문화 교류의 흔적으로 주목받습니다.
🌸 문화적 의미
허황옥은 한국과 인도의 우호 관계의 상징으로, 김해시와 인도 아요디아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매년 음력 3월 15일과 9월 15일, 수로왕릉과 함께 춘·추향대제가 열리며, 허황옥의 공덕을 기립니다.
능 주변에는 허왕후기념관이 있어, 그녀의 전래 이야기와 인도 문화 교류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 방문 팁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주변 관광지: 수로왕릉, 가야박물관, 김해문화의전당, 허왕후기념관
수로왕비릉은 단순한 왕릉을 넘어, 고대 한·인도 교류의 상징이자 가야의 국제적 개방성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출처 : Co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