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조기기센터·금정장복,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맞손
- 기자명백민 기자
- 입력 2023.05.24 08:57
- 수정 2023.05.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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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지난 22일 금정구장애인복지관과 다양한 AAC 프로그램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 보조기기센터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이승희)는 지난 22일 금정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과 다양한 AAC 프로그램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AC란 보완대체의사소통을 뜻하며, 의사 표현이 어려운 대상자의 의사소통을 상징, 문자, 음성 녹음, 몸짓 등의 수단으로 보완 및 대체하는 방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보조기기센터 이승희 센터장과 금정구장애인복지관 김은영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AC 활성화에 관련된 사항으로 의사소통 권리증진을 위한 AAC 프로그램 상호협력, 의사소통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상호협력, 지역 내 장애인 및 실무자 대상 보조기기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보조기기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의사소통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지역 사회 내 장애인의 의사소통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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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조기기센터·금정장복,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맞손
명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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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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