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24일 21시 수련원 마지막날
만찬식사와 로즈(장미)님 닉네임 지정과
3일 참석인정(2박3일 정기여행)우우회원
산야맛 회원가입 축하 주
오후 11시 취침
2024년 9월 25일 09시 아침식사
2024년 9월 25일 10시40분 수련원 출발
12시 예산 느티나무 가로수 길 사진
느티나무로 도로를 달릴수 있도록 한 도로
변산반도길 경유
9월 25일 12시 60분
아산 봉곡사 천년숲길 도착
@ 오후 3시 온양 신정식당 우리나라 4대 밀면집
백반기행ㆍ달인ㆍ쯔앙 추천 맛집
2024년 9월 25일 20시
인천도착
2024년 9월 정기여행은
많은 의미를 남기는 여행이었습니다
여름캠프후
각각의 입장과 향방을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했고
아무리 제가
산야맛을 운영하는 취지와
봉사하고 산야맛에서 아무런 욕심도
없다고 공지글에 설명해도 산야맛의
커다란 꿈나무아래 함께하기에는
각자 사적인 자기 길들이 있기 때문에
무소유의 원칙과 각오로
산야맛 동화되지 않는
회원은 누구든 모두 마음에서 내려놓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갑니다*
세상을 살면서
내펀이 되어주고 항상 저를 평생
품어주며 그냥
*왜 그랬어*
한마디로 품어주는
감사님
총무님
관리운영자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설앵초님
유일하게 정말 오로지
산야맛이 좋기때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로즈(장미)님
9월 정기여행 3일동안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해서
산야맛에 함께해주시기로 하셔서
정말 침체했던 저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총무님
9월 정기여행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 산야맛은 수련원ㆍ차량ㆍ여행리딩ㆍ농장채소등
모든걸 봉사하면서 둘이가던 셋이가던 연연하지
말고 좋은면 오고 아니면 내려놓으라는 그 말이
산야맛방향 설정에 이정표가 되었고*
감사님은
이장일보시니까 바쁘셔서 초청 못해도
관리운영자님과 설앵초님
로즈(장미)님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정기여행
많은것을 다시 바라보는
여행이었습니다
2024년 9월 25일
*****가을의 문턱에서*****
순수의 산야맛여행 운영자
까페지기(회장) 순 수
감사 자방대
총무 코 모
관리운영자 해란초
첫댓글 총무님께서 순두부찌게도
맛나게 해주시고
된장찌게도 맛나고
몸무게만 늘어서 왔네요
정말 맛나고
즐건여행이었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