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더블링현상이 나타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과거 변이 바이러스보다 치명률은 낮아졌지만 면역회피력까지 얻은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높아졌기 때문이죠
조금 느슨해 진다 싶으면 계속해서 변이를 만들면서 인간을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입니다.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일 만에 10만명대를 넘어섰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요. 벌써 누적 확진자는 1944만6946명이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0일 11만1291명 이후 14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 하고 있네요
오전 나를 위해 내주변의 사람들을위해 그리고 사람들과 만나고 사람들과 대면하는 직업이라 재유행을 대비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을 하였습니다
이미 받은분들도 계시지만 4차 접종자 대상이 어떤분들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차 예약 접종은 60세 이상은 이미 4월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예약접종 및 당일 접종을 진행해 왔고 50~59세가 2022년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을 받을 수 있었고 사전예약을 한사람들에 한해서 8월 1일부터 예약접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나이와 취약자로 분류해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나이로 치면 일단 50세, 취약자로 분류하면 면역력저하 및 기저질환자로 크게 분류할 수 있는데요
면역력저하 환자는 이미 2월 14일부터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을 하고있었고 기저질환자는 이번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8월 1일부터 예약접종환자가 4차 백신을 맞는다고 하네요 위의 환자들은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등 서류를 지참할 필요는 없고 접종기관에서 코로나19 예약접종 문지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나이 제한도 있는데 19~49세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이렇게까지 오래 갈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부스터샷 백신 맞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예약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다들 어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요새 확진자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맞은지 오래되서 맞긴 해야할거 같은데 아플까봐 괜히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