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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쏭블루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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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쏭쏭♡사랑방 그동안 팔이 아파서 글도 못 썼어요.
진이 추천 4 조회 38 24.02.01 08: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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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09:13

    첫댓글 한해한해 지나면서 점점 망가질뿐인데 눈앞에 일보고 않할순없고...
    아프다가도 쫌 덜하면 언제 그랬냐싶게 또하고 또 하고..
    영원한 숙제다..
    남편 건강하신건 축복받을일이지만 니네 아자씨가 하실만 하니까 계속 하는거지..
    늙어서 아프면 다 싫어하는디..
    열심히 산건 산거고 아픈건다 싫어하드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거든..
    병원에가서 보면 두내외가 오거나 아님 딸들이 모시고 오드라..
    열심히 치료 잘받고..

  • 작성자 24.02.01 16:03

    자판 치는것도 좀 힘들어서
    그동안 글도 못쓰고
    억지로 댓글만 조금씩 달았었지.
    우선은 진통제겠지만 주사를 맞아 덜 아프니 살거같기는 하다.
    이제부터라도 좀 아껴봐야지

  • 24.02.01 09:29

    농삿일을 하다보면
    온몸이 망가지는것도 모른체 일을하죠.
    돈을 번다는 목적이지만
    결국 돈은 병원이 번다고 하더군요.
    힘들게 일해서 번돈 병원에 갇다주고
    남는건 고생하는 내 몸뚱어리뿐이라고..

    일을 안할수는 없지만
    조금은 줄어야 하지 않을까요 ?

    마음고생 하지말고요 ^^

  • 작성자 24.02.01 16:04

    농사끝나자마자
    바로이어서 조청을 좀 많이 하다보니
    팔이 고장난거 같아요.
    좀 아껴줘야 하는데
    주인 잘못 만나 몸뚱아리가 고생하는거지요.

    일을 좀 줄이긴 해야 할거 같아요.

  • 24.02.01 15:47

    나이 들면서 건강이 제일 입니다.
    우리 진이님은 가끔 진이님이 올리시는 글을 보노라면,
    농사 일에 자신의 몸을 너무 혹사시키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프고 나서 후회해도 방법이 없어요.
    2월에도 건강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1 16:05

    저도 그래서 스스로 좀 반성은 하는데
    그게 타고난 미련퉁이라 잘 고쳐지질 않습니다.
    농사일도 좀 줄이고
    겨울일도 좀 줄이는 연습을 해보려고요.

  • 24.02.02 13:38

    ㅎㅎ 테니스를 얼마나 격하게 치셨길래..
    병명은 그렇게 나오지요 테니스 엘보..

    잘 치료 하시면 낳으실테니 너무 근심 마시고
    무리하지 마셔야 겠지요.

  • 24.02.02 15:43

    에궁....많이 불편하시겠네요 ㅠ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믄 앞으로 나아질것 같습니다만
    무리하게 농삿일 하시다보믄 더 안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말씀대로 일도 좀 줄이시고 일 하시더라도 쉬엄쉬엄 쉬어가믄서 하세요^^

  • 24.02.04 12:55

    지니 누님!
    울 곽선생님 잘 챙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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