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 1장 65절 또 어느 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선도(仙道)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와 서도(西道)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바탕이 되었나니 이제 최 수운(崔水雲)을 선도(仙道)의 종장(宗長)으로, 진묵(震黙)을 불교(佛敎)의 종장(宗長)으로, 주 회암(朱晦庵)을 유교(儒敎)의 종장(宗長)으로, 이마두(利瑪竇)를 서도(西道)의 종장(宗長)으로 각각 세우노라”고 하셨도다.
교법 3장 23절 세계의 모든 족속들은 각기 자기들의 생활 경험의 전승(傳承)에 따라 특수한 사상을 토대로 색다른 문화를 이룩하였으되 그것을 발휘하게 되자 마침내 큰 시비가 일어났도다. 그러므로 상제께서 이제 민족들의 제각기 문화의 정수를 걷어 후천에 이룩할 문명의 기초를 정하셨도다.
권지 2장 37절 상제께서 하루는 종도들에게 “진묵(震默)이 천상에 올라가서 온갖 묘법을 배워 내려 인세에 그것을 베풀고자 하였으나 김 봉곡(金鳳谷)에게 참혹히 죽은 후에 원(冤)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道通神)을 거느리고 서양에 가서 문화 계발에 역사하였나니라.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故國)으로 데려와서 선경(仙境) 건설에 역사케 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예시 12절 상제께서 모든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각 민족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文化)의 정수(精髓)를 뽑아 통일하시고 물샐틈없이 도수를 짜 놓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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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 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와 있다.
유투브에서 <모르나의 기도문> 을 듣다 보니 성사께서 말씀하신 ' 문화(文化)의 정수(精髓)' 라는 표현이 이런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1) 모르나의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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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은 아래와 같다.
(아래)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이 하나로 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만일 내가, 내 가족이, 내 피붙이가, 내 조상이
당신과 당신 가족, 피붙이, 조상에게
태초부터 현재까지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면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
모든 암울한 기억과 장애물, 에너지, 불안들을
씻어내고, 정화하고, 해방하여
이 원치않는 에너지들을 순결한 빛으로 변형하소서....
이제 됐습니다.
(2)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이 하나로 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행록 5장 38절 상제께서 거처하시던 방에서 물이 들어있는 흰 병과 작은 칼이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에 발견되었는데 병마개로 쓰인 종이에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
의 글귀와 다음과 같은 글들이 씌어 있었도다.
病有大勢
病有小勢
大病無藥 小病或有藥
然而大病之藥 安心安身
小病之藥 四物湯八十貼
祈禱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至氣今至願爲大降
大病出於無道
小病出於無道
得其有道 則大病勿藥自效 小病勿藥自效
至氣今至四月來 禮章
醫統
忘其父者無道
忘其君者無道
忘其師者無道
世無忠 世無孝 世無烈 是故天下皆病
病勢
有天下之病者 用天下之藥 厥病乃愈
聖父
聖子 元亨利貞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聖身
大仁大義無病
三界伏魔大帝神位遠鎭天尊關聖帝君
知天下之勢者 有天下之生氣
暗天下之勢者 有天下之死氣
孔子魯之大司寇
孟子善說齊粱之君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近日日本文神武神
幷務道通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 無依無托 不可不文字戒於人
宮商角徵羽 聖人乃作 先天下之職 先天下之業 職者醫也 業者統也
聖之職聖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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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나의 기도문 첫 번째 구절에 나오는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이 하나로 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는 <행록 5장 38절> 의
聖父
聖子 (元亨利貞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生死判斷)
聖身
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se6iCPanG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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