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ホーツク挽歌 / 歌:二美仁
作詞:木下龍太郎 作曲:浜浩二 編曲:蔦将包。
一、 無理などするなよ 時化たなら 무리 같은 건 하지 마라 바다가 거칠어지면 網を捨てても 引き返せ 그물을 버리더라도 돌아가라 一緒に船には 乗れないが 함께 배레는 못 타지만 守ってやるとも あの世から… 지켜주겠다고 해도 저 세상에서… 海は荒波 オホーツク 바다는 거친 파도 오호츠크 死んだ兄貴の 呼ぶ声が 죽은 형님이 부르는 목소리가 今日もこころの 羅針盤 오늘도 마음의 나침반 二、 伝えてくれるか あの女に 전해줄까 그 여자에게 俺を忘れて 嫁げよと 나를 잊고 시집가라고 何かの足しに なるように 무언가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渡してくれるか 通帳を… 넘겨줄까 통장을… 眠る冷たい 海の底 잠자는 차가운 바다 밑 それを兄貴は 言いたくて 그걸 형님은 말하고 싶어서 逢いに来たのか 夢ん中 만나러 올까 꿈속 三、 おふくろ頼むよ これからも 어머니 부탁이야 앞으로도 俺の分まで 孝行を 내 몫까지 효도를 お前にみんな 背負わせて 네가 모두 짊어지게 해 줘 重荷と思うが よろしくな… 부담이라고 생각하지만 잘 부탁해… 寄せる流氷 オホーツク 밀려오는 유빙 오호츠크 吹雪まじりの 北風が 눈보라 섞인 북풍이 またも兄貴の 声になる 또다시 형님의 목소리가 되네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