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평소 완전 극건성이라서
피부가 쩍쩍 마르는 타입이라서
사무실에 미스트를 가져다두고
수시로 뿌리는 스타일인데
미스트를 뿌려도 조금만 지나면
다시 건조해지기 일수였어!
그러던 차에
완전 꿀광보습이라고 소문난
미샤 비폴렌이 미스트로 나와서
체험단 모집한다는걸 보고 신청하게 됨
제품이 와서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봤는데
꿀이 들어가서 그런지 패키징도
벌꿀색으로 되어있었어
정면에서 미스트를 보면 이런 느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야
라벨이 붙어있지 않은 측면을 보면
앰플과 에센스가 두개의 층으로
분리된게 육안으로 보여!
그래서 사용하기 전에 두 층이
충분히 섞일 수 있도록 잘 흔들어야돼!
뚜껑을 열면 노즐은 이렇게 생겼어
열심히 쉐킷쉐킷 흔든 다음에
한번 분사해봤는데 잘 안보이네🥲
분사력도 좋고 입자도 고와서
얼굴에 챱챱 밀착되는 느낌이야!
그리고 그냥 미스트가 아니라 앰플이 들어서 그런지
피부에 쫙 흡수되고 건조하거나 땡기지 않아!
우리 사무실이 겨울이라 히터 틀어서
엄청 건조한데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잘 감싸주는 느낌이라 요즘 애용중이야
너무너무 좋아서 사무실 구비템으로
계속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