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확히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된다는 것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맞다고 하는 데 참 뭐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수당을...
1.기본급. 연장수당. 일요수당. 일요연장. 주휴수당. 근태수당. 야간수당. 교대수당
2. 근속수당. 생산수당. 품질수당. 안전수당.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왜 1번 2번 나누었는 지 아시는 분은 조금은 이해 가실 겁니다
고려제강이란 회사가 시급에 따른 연장 수당이 아닌 통상임금이란 게 있습니다 이 것은 무엇이냐..
2번과 자기 시급을 합치고 거기에 따라 뭘 나눠서 시급을 정한다고 하내요,, 그러니깐 자기의 기본 시급보다 조금 많습니다..
하지만 수당만 이렇게 계산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 데요..
통상임금이 조작이 됩니다.. 고려제강에 급여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근속수당은 3년이 돼면 만원이 붙습니다 그리고 생산수당과 품질수당 안전수당은 변합니다.. 그러니 만약 요번달에 불량이 많이 나서 품질수당과 생산수당이 안나왔다 하면 그 만큼 1번의 기본급 빼고 수당이 얼마식 다~~~~~~~~~~빠지는 겁니다 작년에 불량나도 품질수당 넣어 주더니 요번에 임금협상해서 자기임금에 8.3%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품질수당빼고 안전수당도 2만원인데 만원빼더군요,, 그럼 1번의 각종 수당이 작게는 만원 많게는 3~4만원 정도 까입니다.. 이래서 위에서 아무리 월급을 많이 올려 줘도 조작하기 쉽죠,,,변명 둘러돼면서~!!
참고로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은 요번 8.3%올란간 급여보다 저번 올라가기전 월급(200만원 가정)에 비하면 10만원 차이 밖에 안난다고 하내요
근데 원래 2번은 똑 같이 가야 돼는 거 아닌가요>????? 다른 회사는 고정이라고 하더군요,
아~~ 참 들어 보니 뭐 같습니다..
또 한가지 왜 10년 20년 일한 사람이랑 몇 백만원 차이 박에 안나는 지..
정율과 호봉으로 해서 돈을 올린다고 하더군요,,
정율은 요번에 올라간 임금처럼 각 개인당 임금에 몇 프로라 하고 호봉으로하면 한 호봉당 얼마 그러니 개인의 일급의 차이를 두지 안고 그냥 전체 똑 같이 얼마 올린답니다 작년에 최저 임금이 올랐고 요번에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 올해 다~
정율(자기 일당에 몇%)로 올리 더군요,, 만약 나라에서 임금을 올리지 않았다면 임금동결이나 호봉으로 해서 올린다 하면 일당에 이백원인가 몇 백원 오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래다녀도 임금은 최처 임금이라고 하내요,,
다른 회사에 비하면 참 튼튼한 회사고 돈도 많은 데 복지나 임금면에선 정말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들어와서 짤게 일하면 괜찮지만 정말 고려제강은 안돼겠내요,..,, 저도 빨리 이직하려고 합니다 ..
힘내자구요,, 이런 회사 처음 봅니다.
아~~!! 팁으로 이건 좀 족팔리지만 ..... 고려제강에 인사법
군대 간부들에게~!!!!!!!!!!!!!!!!!! "충성" 또는 필승 (거수경례)
고려제강 공장장급위로 ~!!!!!!!!!!!!!!!!!!!! "품질" 또는 피해다님(거수경례)경례 잘 할 수 있 으 신 분 강 추 회 사 ㅋ ㅋ ㅋ ㅋ
정말 공산당도 아니고 전 똥이 더러버서 피해다닙니다.. ㅋㅋ 오로지 생산직만 하구요 사무직은 그냥 "안녕하세요" ㄷㄷㄷㄷ
첫댓글 인사법이 개그네요 ㅋㅋㅋ
토요일 무급인가요? 무급이면 1+2 해서 209시간 나눈게 통상임금 시급이 됩니다.생산수당 품질수당은 사규에 불량율 얼마로 정해서 준다 안준다 라고 되어있으면 안주면 못받는거지요....사람이 일하다 보면 불량이 안날수가 없는데 불량율을 터무니 없이 잡아 놓고 수당 얼마 주면서 생생 내는곳 많죠...안주면 뭐 어쩔수 없는거구요.생산직에서 호봉수당은 얼마 안되는곳 참 많습니다.님글에 근속수당이 3년 지나야 만원 더 붙으니 입사한 사람이나 3년 지난 사람이나 실질급여는 만원 밖에 차이가 안나는 거죠.호봉도 군필이냐 미필이냐 따라 조금 차이가 보이는곳도 있지만 거기서 거기죠.
그거 때문에 근속이 오래된사람들과 차별을 둘려고 퇴직금을 누진제 적용하는곳도 있구요...님말대로 똥 피해다니던지 묻어도 밟고 다니던지 판단하셔야죠...
몇가지만 보면 회사가 보이다더니 거수경례가 멈니까 나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