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는 광역권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 가능성과 국가 성장 전망을 탐구하는 ‘문화정책포럼-2025 지역혁신’을 3월 25일(화)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전·충남 통합과 대한민국의 길’이다.
수도권 집중 심화에 따른 지방 존립 위기 속에 행정통합을 골자로 한 지방행정체계 개편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정책포럼은 선진국의 성공 사례와 대전광역시·충청남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중심으로 기대 효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 일시 : 2025년 3월 25일(화) 오후 2시 30분∼4시 50분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2층)
◇ 주제 : 대전·충남 통합과 대한민국의 길
- 기조 강연 : 김순은(46회) 서울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 비전 공유 :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 패널 토론 : 권혁주 한국행정연구원장(좌장),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 최진혁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 박경현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채원호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