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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노하우
집수리를 잘 해야 월세를 잘 놓을 수 있고 빨리 놓을 수 있다.
집수리를 잘 하려면 도배, 장판, 페인트, 싱크대, 청소, 디지털도어록 등등을 해서 깨끗이 집안을 꾸민다는 얘기다.
그런데 전부 집근처에서 대충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게 든다.
즉 문제는 돈이다.
최대한 싸게 해야 한다.
이 글은 인테리어 업자, 씽크대 업자, 열쇠업자를 비롯한 각종 수리업자가 보고 있다면 이 페이지를 여기까지 읽고 나가라.
그리고 혹시 보더라도 그냥 넘기시라.
막상 이런 글을 써도 꼭 이렇게 인테리어를 직접 해보는 사람 100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다.
그리고 악플은 달지 마시길 바란다.
집수리의 순서는 이렇다.
디지털 도어록->페인트->타일, 화장실->씽크대(수전)->도배, 장판(전등, 스위치박스)->청소
거꾸로 도배하고 페인트 칠하면 안 된다.
1. 디지털 도어록
디지털 도어록은 무조건 달아야 한다.
이유는 부동산에 최대한 많이 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집이 빨리 나간다.
부동산에서 가끔 많이 내놓으면 그 물건 걸레 된다고 하는데 부동산에 많이 내놓아서 걸레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걸레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물건일수록 더 많이 내놔야 빨리 나간다.
부동산 업자가 월세 안 나간다고 나한테 월세 주는 것 아니지 않나?
그러니 비밀번호가 있는 디지털 도어록은 무조건 달아야 한다.
걸레란 어떤 공인중개사도 중개를 하려고 하지 않는 부동산을 말한다.
이런 물건의 특징은 주로 지방에 있고 아파트가 아니고 서울과 멀리 떨어져 있고 보증금이 싸고 월세가 싸다.
그리고 집주인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물건이 좋은가? 아닌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안다.
밀레 같은 경우 제일 싸고 잘 팔리는 모델이 4만5천원 정도 하던데 가끔 세일해서 4만원에 산 경우도 있다.
더 비싼 모델도 있지만 그냥 이정도면 세입자들 만족한다.
물론 강남에 타워팰리스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할 것이라 생각 안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패스 하시라.
밀레는 게다가 마스터키 기능이 있다.
마스터키란 무엇이냐면 주인이 설정할 수 있는 비밀번호가 하나 더 있다는 뜻이다.
즉 세입자가 간단히 바꾸는 비밀번호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마스터키 번호만 안다면 언제든지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단으로 들어가면 범죄다.
이렇게 하다 범죄자로 들어간 사람도 실제 있다.
월세 안내고 연락도 안되고 가서 문두드렸는데도 아무 기척없는 야반도주자들 때문이다.
집에 가봐야 하고 집안상태가 어떤지 봐야 하는데 디지털도어록에 마스터키 기능만 알면 살짝 들어가서 볼 수 있고 열쇠공 안 불러서 좋다는 것이다.
마스터키 기능은 네이버쇼핑에서 밀레를 사서 직접 설명서를 보면 알게 된다.
기존에 자석키와 같은 것이 아니고 비밀번호를 또 하나 만들어서 집주인만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지방인데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설비업자하고 내려갔는데 문열어준다는 세입자는 연락두절일 경우 난감하다.
사람 불러놓고 약속 다 맞춰놓고 멀리서 왔는데 세입자 연락안되면 정말 난감하다.
이럴 경우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집을 누가 보기만 하면 산다고 하는데 세입자가 새벽같이 나가 새벽에 들어오는 세입자인데 절대 번호키 비밀번호 안 알려줄 때이다.
집을 보기만 하면 산다는데 세입자는 집에 없고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이럴 때 마스터키가 필요하다.
설치는 간단하다.
만약 보조키 구멍이 없다면 전동드릴이 있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설명서 보고 충분히 혼자 달 수 있다.
직접 시공하려면 전동드릴을 사야하는데 전동드릴은 최소한 함마기능이 되는 것으로 사야하며 또한 충전식이 좋다.
아무래도 충전식이 없다면 멀티탭을 가지고 다녀야 할듯해서 불편하다. 힘에서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선이 없는 충전식이 더 좋다.
그런데 장단점은 있다.
충전을 안 해놓거나 충전을 해 놓았는데 배터리 떨어지면 그것도 불편하다.
공구통에 멀티탭 가지고 다닐 공간이 된다면 그냥 일반 드릴도 괜찮다.
힘 좋고 배터리 떨어질 염려 없고 말이다.
나는 20만원 주고 전동드릴 샀는데 직접설치를 몇 백개 정도 했으니 본전은 뽑고도 남은 것 같다.
2. 페인트
페인트는 그냥 부동산에서 물어보면 일당 40만원짜리 부를 수 있다.
그런데 집 페인트 칠하는데 그 정도 들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페인트 가게에서 페인트 사면서 일당을 써도 되는데 유성페인트일 경우 전문가가 해야 한다며 40만원 부를 수 있다.
기계로 칠하지 않아도 슬슬 붓으로 칠하면 되는데 꼭 기계(콤프레샤)로 써야 한다고 우기기도 한다.
그러나 그냥 문도 기계로 칠한 것처럼 잘 칠할 수 있다.
처음에는 페인트가게에도 알아보고 부동산에도 알아봤다.
그러나 그렇게 집을 올수리 할 것이 아니고 문6개 문틀 6개 몰딩 칠하는데 전문가 부를 필요 없다.
싸게 칠해야 하는데 전문가오면 비싸다.
재료 안 사주면 재료비 포함해서 60만원 재료 사주면 40만원 부른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근처 인력사무소에 가서 페인트 쓸 사람을 부른다.
방문 정도 페인트 칠하고 베란다 문 들 정도 칠하면 일당 12만원에도 찾을 수 있다.
필요한 재료를 사주고 말이다.
재료는 붓, 페인트(유성, 수성), 콤프레셔, 샌드페이퍼(빼빠), 손잡이 테이프, 빈깡통 필요하다.
그리고 재료비는 24평 아파트 기준 약 5-6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아마도 문, 문틀 6개, 몰딩, 베란다, 창고 등을 칠하면 될 것이다.
또한 1층에서 칠할 때는 문을 닫아놓고 칠해야 한다.
왜냐하면 밖으로 페인트 가루 날려서 차에 묻으면 페인트 칠하느라 개고생하고 돈은 돈대로 무는 경우가 생긴다.
페인트는 직접 칠하지 마시고 웬만하면 일당 쓰라.
직접 옛날에 해봤는데 일이 고되다.
그래도 남자라면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말리지는 않겠다.
그래야 아 이게 정말 힘들어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지 않겠는가?
게다가 자신이 칠해보면 전문가가 칠한 곳이 어디가 잘했는지 일당쟁이들은 얼마나 못하는지도 비교분석할 수 있고 어디를 어떻게 해야 잘 칠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꼭 확인해보고 AS 신청해야 하는데 그때 페인트 잘 칠한다면 전문가 전화번호 따놓는 것이 좋다.
그럼 다음에는 인력사무실과 통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하면 된다.
그렇지만 어차피 인력사무실이야 10% 떼어 준다고 하는데 나중에 가격 부르는 것을 보면 그냥 인력사무소 가격 부르니돈은 그리 세이브되지는 않는것 같다.
그래도 잘 하는 사람일 경우 전화번호를 따놔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다음에 잘하는 사람 또 불러서 써야하니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복불복게임처럼 어쩔 땐 잘 칠하고 어떨 땐 엉망이고 이렇게 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럼 어떻게 싸게 하는가?
일단 인력사무소에 전화를 한다.
무조건 페인트 기술자 불러 달라고 한다.
비싸다고?
일반인들은 못한다.
기술자 불러도 기계 쓰는 애들보다 싸다.
그리고 인력사무소 사장에게는 내일 페인트 칠할 곳을 말해준다.
그리고 페인트를 비롯한 모든 물품은 사다 준다고 한다.
그럼 다음 날 새벽에 전화가 올 것이다.
페인트 기술자다.
왜냐하면 페인트 물품을 사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면 된다.
"사장님 어제 내가 술을 엄청 많이 먹어서 못갔습니다. 미리 재료 사다 놓는다는게 못 갖다 놔서 미안합니다. 인근 페인트 가게 가셔서 전화주세요."
그러면 페인트 가게 가서 전화를 할 것이다.
그 때 페인트 가게 아주머니와 통화를 해서 문 몇 개 몰딩 이런 저런것 페인트 칠하려고 하는데 재료비는 얼마냐고 물어본다.
그럼 아줌마가 대략 3만 원 정도 부른다.
그럼 아줌마의 계좌로 입금시켜주고 그 사람이 그 재료 가지고 가서 페인트 칠하면 된다.
확인은 직접 해도 되지만 가지 않고 하려면 인근 부동산을 이용하거나 경비아저씨 등을 이용하면 된다.
3. 타일, 화장실
베란다라던가 세탁실 같은 곳에 타일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부동산을 살 때 매도자에게 타일을 갈아달라고 하면 되겠지만 수익률 좋은데 왠지 타일해달라고 하면 안 팔 분위기 그런거 있지않나?
꼭 그렇지 않더라도 타일 비용 제하고 매수했는데 비용 다 주고 하는 것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타일도 나는 웬만하면 인력사무소를 이용하는 편이다.
전문가 불러달라고 하고 자재도 대준다고 하면 된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지방에서 아파트 25평 베란다 시공했는데 자재비 포함해서 45만원정도 들은 것 같다.
자재는 예전에 것이 전부 일어났다면 다 걷어내고 다시 시공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지방이라면 자재를 사서 가져다주기 참 막막하다.
그럴 경우 앞의 페인트와 다르지 않다.
먼저 인력사무실에 전화해서 자재 사놓겠다고 하고 자재 안 사놓고 어제 술 핑계 대고 타일가게에서 전화해서 타일가게 사장에게 입금시키고 타일 시공 마무리 하면 된다.
확인은 부동산과 경비 아저씨를 이용한다.
시공이 잘 되었고 저렴했다면 이 기술자도 전화번호를 따 놓는것이 좋다.
꼭 세입자 중에 이런 세입자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타일이 몇 장 깨진정도이고 그냥 살아도 문제없어 보이는데 꼭 이것 가지고 해달라고 하는 경우 말이다.
그럼 지방이고 내가 내려가서 몇 장 해줘야 하나 그렇게 말이다.
그래서 잔금 치루고 작은 일같은 경우는 홈플러스 같은 곳에서 실리콘 사고 타일 몇 장 사서 실리콘으로 쏘고 타일 붙이면 된다.
백시멘트 튜브형식으로 파는 것도 있는데 편리하다.
그런데 대부분 오래된 아파트는 그 때의 타일을 구할 수 없을 뿐더러 타일 사이즈도 많이 달라졌으니 문제다.
4. 씽크대(수전)
씽크대는 일단 막장 씽크대(가로 1.8m의 공장에서 아무런 가공을 하지 않은 표준규격 사이즈로 나온 최하품질의 씽크대)의 가격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싼지 비싼지에 대한 감이 선다.
일단 지방이건 서울이건 씽크대 공장에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씽크대 공장이 어디가 싼지 모를 경우 인터넷으로 뒤져 볼 것이다..
그리고 나서 전화를 건다.
" 씽크대 설치하려는데 막장 얼마죠? "
이렇게 물어봐서 가격이 예를 들어 40만원이 가장 싸다면 이 씽크대 가게를 킵(Keep) 해놓고 일단 끊는다.
그리고 그 40만 원 이상 부르는 곳은 무조건 끊어 버린다.
어차피 몇 번 해보면 알겠지만 씽크대 막장이 35만원 넘으면 더 길이를 늘리거나 하이그로시 같은 특별주문은 더 비쌀 수 있으니 일단 막장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막장이 비싸면 다른 것도 비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자신이 충분히 전화를 걸 수 있을만큼 걸어서 막장의 가격이 싼 곳을 3군데 정도 추린다.
그래서 진짜 견적을 낸다. 씽크대 길이 늘리고 개수대는 어떻게 할 것인지? 후앙은 어떻게 할 것인지? 배달할 곳이 먼지 가까운지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가격조정을 따로 봐야 한다.
엘리베이터 없는 6층 아파트의 경우는 사다리 차를 불러야 하기 때문에 따로 돈을 더 받는다.
씽크대는 예전에 재개발 할 때 전세를 좋은 가격에 놓을 때 하던 방법이다.
하이그로시 씽크대와 포인트 벽지 디지털 도어록이면 세입자가 눈물을 흘리던 시절이 있었다.
전세를 놓을 때 유리한 것이다.
월세에서는 씽크대가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
월세가격 올리는데는 풀옵션만한 것이 없다.
씽크대가 깨끗하다면 세입자가 좀 빨리 들어오는 정도라고나 할까?
가정집같은 경우 같은 값이면 씽크대 좋은 곳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수전이다.
웬만한 경우는 제가 직접 수전(샤워기, 수도꼭지, 휴지걸이, 수건걸이 등)을 예전에는 갈았다.
샤워기를 해바라기로 바꾼다던가 세면대를 새것으로 교체 한다던가 그런 것은 사람을 부르는 것이 좋다.
파이프렌치 하나면 되기도 합니다만 예전에 만들어진 수전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오래된 것은 잘 빠지지도 않아서 화장실에서 개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미리 인터넷쇼핑몰로 그집에 수전을 전부 주문해놓고 씽크대업자가 씽크대 갈면서 갈아달라고 하면 개당 1만원 정도씩 받고 갈아준다.
5. 도배, 장판(전등, 스위치박스)
도배는 그냥 합지로 바를 꺼면 지방같은 경우 싸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얼마가 싸고 얼마가 비싼지에 대한 견적은 스스로 많이 내보아야 알 것이다.
합지의 차이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실크는 도배의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난다.
도배는 인근에서 시켜야 한다.
나중에 데나웃(불합격)이 나면 인근에 있는 도배업자라면 바로 가서 A/S 해줄텐데 멀리서 온 도배는 A/S 해주기가 애매하다.
그러니 가까운데 시키는 것이 낫다.
그리고 이왕이면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그냥 다 쭈글쭈글하게 하면 나중에 해놓고 변상을 해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난감하다.
실크는 되도록이면 서울 방산시장에 가서 도배지를 직접 고르면서 도배까지 맡기면 잘 하는 편이다.
실크지는 고급도배이므로 어중이 떠중이에게 맡기면 도배지도 싼것으로 빼돌리고 쭈글쭈글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니 웬만하면 잘하는 곳에서 맡기는 게 낫다.
전등과 스위치 박스는 본인이 갈아도 된다.
해보면 좀 귀찮고 가끔 두꺼비집을 날려먹기도 한다.
주로 인터넷으로 전등을 시켜놓고 전등을 깨끗하고 좋은 것을 갈아주는데 전등이 6개 들어있는 거실등과 같은 경우 배선이 꼬여 하루종일 해도 안될 때가 있다.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기는 한데 별로 어렵지는 않다.
스위치박스도 자신이 갈면 된다.
돈만 비싸게 부르지 않는다면 그냥 인테리어업자에게 맡기는 것도 방법이다.
스위치 박스 의외로 까다롭다.
몰딩은 예전에 직접 목재소가서 잘라서 글루곤과 실리콘 쏴서 벽에다가 붙였는데 역시 힘들다.
목수를 사다가 쓰면 일당이 비싸서 그랬는데 요즘엔 사람 사서 쓴다.
자신의 집 고치는 것이 아니니 몰딩은 웬만하면 페인트로 끝내거나 페인트도 안바르고 그냥 벽지로 마감하자.
이때도 전등을 싸게 다는 법이 있다.
도배를 하기 전 전등을 인터넷으로 시켜놓는다.
그리고 도배업자에게 전등을 기존의 것을 떼어놓고 도배를 하고나서 새 것을 달아달라고 하면 된다.
물론 거실등과 같은 난이도 있는 작업은 이렇게 안 된다.
6. 청소
마지막으로 청소이다.
청소는 입주청소 맡기면 평당 1만원씩 부르는데 24평이면 24만원이다.
부동산에서 불러주는 청소 아줌마들 써서 하는 것이 좋다.
혹은 인력사무소에서 일당 5만원짜리 2명 불러다가 피비원(PB1)(세이브존, 홈플러스 등에 가면 팝니다.)을 사다가 주고 청소하라면 된다.
결론 한 번은 해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집을 많이 사는데 그럴 때마다 본인이 하면 별로 좋지 않다.
몸망가지고 힘들다.
내가 아는 부동산경매팀이 있다.
그 팀이 6명이 4채씩 빌라와 아파트를 샀다.
그래서 6명이 품앗이로 디지털키부터 청소까지 고치고 닦았다고 한다.
6곱하기4는 24채다.
24채 공사하는데 3달이 지나도 다 못했다고 한다.
3달이 지나니 자신들이 노가단지 아니면 경매꾼인지 헷갈렸다고 한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못해먹겠다 다음부터는 그냥 사람쓰고 말자고 그랬다.
본인이 직접하면 좋은데 시간과 정력이 너무 들어가니 싼 곳에 맡기고 감독을 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JD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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