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글이 길것 같습니다... 깨어나서 쓰다보니...헐... 너무 쌩쌩하고 기억에 남는것 보면 아마도 몇수가 잇지 않을까해서
안올리려다 잡은수없이 꾼꿈이라 한번 올려 봅니다... 전 화요일 .목요일 꿈이 제일 강한데요... 이번주는 월요일 부터 너무 기니.... 가려서 올려야 할듯 합니다..ㅎㅎ 가볍게 읽어주세요.
제실(68번지)부산5..나온적잇어요.. 중학교 시절 살던 동네에 저희 장사집이엇습니다... 한옥집같은 곳인데 앞문 뒷문을 다 열어 경치도 아주 좋은 곳이지요.. 방이 세개가 나란히 붙어있고 중간 문도 열려있습니다.. 온사방으로 문은 다열려잇고
방가운데 식당 탁자가 두개 놓여있고 검은 양복입은 남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온건지 자리를 잡을려고 우르르 서잇습니다... 장면전환
골목(16.24) 좁은 골목이 아니라 큰골목인데 (몽자74.2.11) 이 걸어 내려옵니다 헌데 왼쪽에 실내골프연습장에서 보는 그물(14)이 공중에 쳐져잇는데.. 저 끝에 사람이 누워잇는듯한게 보이네요.. 계속 천천히 걸어내려가며 천천히 그곳을 쳐다보니
용팔이?그냥 몽자가 주원이라 생각함(주원 87.9월30.28세)그러니까 오른쪽으로 누워잇는 모습인데 의사까운?을 입고 잇습니다. 전 천천히 그물밑쪽으로 (왼쪽)을꺽어 다시 쳐다보는데... 그 남자의 손가락 사이에 담배꽁초(41)에 불이붙은채로 잇고 그걸 다시 피려고 하는지 손이 움직이길래 보니 이불(16)이 다리 밑에 잇는듯한데 담배재를 뭍히며 손을 움직입니다..
"저러다 불날텐데.... "속으로 말합니다... 그리곤 로또용지로 치면 41.42자리쯤에서 다시 그 남자를 보니 쪼그리고 다리 누워있는 상태네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상황? "이불없이,.,, 추울텐데... 생각....... 장면전환
어느 놀이동산(43)인듯.... 몽자가 자리를 찿아 다니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에 앉습니다.앉으니 출발한다는 신호가 나옵니다... 전 마준편 사람들을 보니 모두 어깨에(16) 먼가를 착용한듯... 아" 롤로 코스트인가?" 얼른 손(3.20)잡이를 제 가슴(12)쪽으로 당깁니다... 롤러코스트가 공중 한바퀴를 돌아서 내려오는데... 제가 어린 아이를 업고 잇엇던듯.... 등에서 어린 아이(2~3살)가 기구밑으로 떨어집니다. 놀래서(18)쳐다보니 다치진 않앗고 아이도 놀랫는지 눈(20)을 땡그러니 뜨고 절 쳐다봅니다... 괜찮구나 생각하고 한바퀴 더 돌겟다 싶어 두손으로 꽉 잡습니다.. 그렇게 돌다 제가 다리가 밑으로 빠져 철봉에 매달리듯..(두팔로 매달림) 용을 쓰며 버팁니다...... 어디에 도착을 하고 다른 놀이기구를 찿아 돌아다닙니다.
장면전환.... 어느 집인데 밤인듯 어둡습니다... 그때 대문(34)에 불빛이(38)이 잇는데 시어머니(12)(45.2.8)가 대문안으로 들어오시며 저더러 머라머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전 마루(12)라할지 정자마루? 같은 곳 옆에 서서 제가 어머님이 모아 놓으신 간식을 분류합니다... 유과(호박엿말고 유과카라멜?엿으로 쳐야할지....)암튼 봉지에 들어잇는걸 보고 이건 내가 가져가 먹어야 겟구나 생각하며 한움큼 쥔것만 기억..... 약과가 보입니다... 맛잇게 보입니다. 제가 가져갈껄 분홍색 봉지에 담은듯합니다... 어머님께는 따로 담은 간식을 드시면 된다고 나오면서 생각합니다..."약과를 먹기좋게 봉지 봉지로 조금씩 담아 넣어놓을껄 그랫나?" 장면전환
또다른 장소,,, 워터파크인지.... 암튼 섬으로 된곳 같음. 친구6.45 (확실히 어떤 칭구인지 모르겟음)와 이젠 좀 많이 놀앗다 싶은지 다른 사람들은 계곡이고 어디고 가기 바쁜데 우린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 어느 건물,.,, 처마밑... 에 잇다가 내가 밖으로 나가니 보슬비(2.11)가 내리고잇음.. 비를 내가 맞으며 양손을 벌리더니 "이렇게 비가 오는데 어떻게 가지?" 합니다.
친구와 어딘가에 감...(공중에 번지점프뛰는곳과 유사) 우리도 대기를 하는듯,... 앞에 어떤 아줌마가(30.31)이 세발자전거?
를 탑니다..."아 저런걸 타고 내려가야하는 구나...."친구와 얘기합니다.그러자 잠시뒤 출발점을 뒤돌아 보니 뒤에선 말(7.10.24)의 뒷모습만 보이고 누군가 타고 내려가려는듯 준비를 합니다,... "오.. 말도 타고가네...ㅋ'하며 칭구와 얘기하며 좋아합니다..그때 순간 돌아보는데 어떤 할머니(3)이 제 무릎(18)위에 앉아있습니다... "내가 할머니 자리를 뺏엇나?"하며 할머니를 아무렇지도 않게 안아서 조심히 제 마준편 자리에? 앉힙니다....
그때 다른 아주머니 한분이 앞에 앉네요.. 제가 말을 겁니다... "아줌마는 멀타고 가셧어요?"
"응.. 난 마당쓰는거 타고 갓지..""잉? 그럼 빗자루(9)타고가신거에요? 안떨어져요?"
"빗자루 꽉 붙들고 안떨어 질꺼라고 잇는데로 힘을주지..ㅎ.."하면서 웃네요,,,(10.25.34) ......장면전환......
제가 버스(4)를 타고 예전 어릴적살던 곳 부산(5)로 갑니다..친구가 옆에서 나도 우리집 가야하는데.... 하길래 "너네집 구서동까지 3코스밖에 안되쟎아" 버스가 가던도중 잠시 세웟는데 친구(6,45)가 맛감자(14)
(휴게소에알감자파는거.)사왓는데 엄청 큰 감자입니다.. 한 3.4개 담겨잇네요.. 이쑤시개도 꼽혀잇고,..
"고새 내려서 그걸 사오니?" 해서더니 맛잇다며 좋아하네요.그리곤 마을에도착.(25.37가로..) 차비를 내려고 제가 차비를 챙기는데 "어? 지페가 잇엇는데 왜 동전 뿐이지?"하자 친구는 "몰라"하네요. 마을 버스정류장(36)에 내립니다.
그러자 기사(21)아저시(18)이 저희를 부르며 말을 겁니다,
"저번에 늘 같이 다니고 챙겨주던애가 누구야?" 꿈에선 아는것 같앗는데... 실제론 몰라요.....ㅜ.ㅜ
"누구요?" "왜 몽매인지...? 몽매지간?님? 매일 챙기고 돌아 댕겻쟎아...?"
그러자 저희가 아는듯... 우리 친구라며 웃습니다. 그러자 기사 아저씨가 기분좋게 버스(4)운전(17)을 다시하는데,,
친구는 가고없고.. 전 그 버스를 잡을려고 버스를 따라가는데.. 버스가 그 정류장을 한바퀴돌더니 마을버스 미니버스
옆으로 나란히 대네요... 제가 기사님께 차비를 동전(십원짜리는 없엇음) 줍니다... 그리고 버스를 탈려니 사람이 매어터지네요... 전 탈때가 없어 미니 버스로가 탑니다. 타는문앞 자리가 비어 그길 앉네요.. 그리곤 여학생이 보입니다..
부침개(20)한장을 큰걸 들고 먹을려고 합니다. 그러자 누군가 그러네요 "부침개 잇는게 한정이네....?"
방안(13) 식사하는 중인데 신랑(74,5,8)(20)이 내 옆에서 밥먹는 모르는 남자(33)을 엄청 머라함..
근데 남자가 내 엉덩이(27)에 손가락 검지(32?맞나요?)로 자꾸 끍듯이 만짐... 신랑이 그래도 계속 머라하는데 남자는 손가락을 엉덩이에 계속 넣고잇음.. 신랑이 내 왼쪽 옆으로 와 계속머라하자 내가 신랑 엉덩이에 남자랑 똑같이 엉덩이에 손가락으로 이렇게 이렇게 긁으며 이게 머가 이상하냐며 이야기함... 다시 신랑이 남자 오른쪽 자리에 앉고 누군가 신랑 목걸이(30)을 어디서 낫냐고 묻자 내가 쳐다보니 I love you 라는 로고에 목걸이가 금(11,12)으로 됫고 큐빅도 한두개 박혀 이쁘다..
신랑이 나도 이뻐서 하나 삿지....하며 아주 자랑질을 함..ㅋ
아.. 진짜 너무 기네요.,.. 전 단몽보단 장몽에서 좀 잘 나오는편이긴 한데...한번에 꾼 꿈이에요,.,, 짤린꿈 아닙니다.. 이 꿈이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ㅋ 혹 몽매를 얘기하는 부분 콜드수일까요?ㅎㅎ
"
첫댓글 풀이까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림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수고 하셧어용
감사합니다 ~^^
헐 헤갈려
672회차 8.21.28.31.36.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