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부인에게 하는 말!
남편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무엇부터 얘기해 줄까? 부인 : 당연히 좋은 소식부터죠! 남편 : 오늘 현금 5천만원이라는 큰 돈이생겼다네. 부인 : 아이고~ 좋아라!, 그럼 나쁜 소식은요? 남편 : 그 돈이 바로 퇴직금이라네. 내가 오늘 짤렸거든!
경기가 불안하고 AI가 일을 대신하다는데 트럼프 행동이 요즘 소변 마려운 사람처럼 부쩍 수상하다. 남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하나 결국 TACO라나!! * TACO : Trump Always Chicken Out!! (늘 먼저 튄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그런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면 결국 구조조정이 코 앞에 다가 왔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된다.
취직 한 번 못해본 백수 입장에서는 아주 부러워 죽을 이야기지만 젊은이는 평생의 운명이 걸린 일이고, 괜찮은 직장 재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라 노인 애비는 굶어 죽는다는데 자식은 나 몰라라 한다.
직장에서 명퇴는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으니 명예롭게 은퇴하여 편안하게 손주보고, 여행하면서, 편히 쉬시라는 뜻으로 꿈에 그리던 버킷리스트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참 좋은 말이다.
그러나 작금의 명퇴는 "짤린 것"을 애둘러 빗대는 다른 이름이 되어 인생 강등이라는 어둠 속 터널을 들어 가고 있는 퇴직자의 낙인이 되어버렸다.
** 명태가 되어버린 명퇴라는 거룩한 이름의 종류 **
1. 밝은 대낮에 쫓겨나면 명(明)태. 2. 어두운 한 밤에 문자로 해고 당하면 흑(黑)태. 3. 꽃피는 사월에 쫓겨나면 사(四)태. 4. 추운 겨울에 쫓겨나면 동(凍)태. 5. 퇴직금도 못받고 쌩으로 쫓겨나면 생(生)태. 6. 갑자기 황당하게 쫓겨나면 황(況)태. 7. 여러 명이 코가 뀌어 엮이듯이 쫓겨나면 코다리. 8. 출장 중에 쫓겨나면 원양(遠洋)태. 9. 능력없는 사람이 개판치다 쫓겨나면 추(醜)태. 10. 선대 회장에게 충신이 젊은 자식에게 쫓겨나면 선(先)태. 11. 능력이 찌질이라 쫓겨나면 막(莫)태. 12. 이간질하다 쫓겨나면 간(奸)태. 13. 짝을지어 패거리로 작당하다 쫓겨나면 짝태. 14. 회사가 망해 쫓겨나면 망(亡)태. 15. 말려 죽일 듯한 압력으로 어쩔 수 없이 쫓겨나면 건(乾)태. 16. 재수없이 낚시질에 걸려 짤리면 조(釣)태. 17. 수다를 너무 많이 떨다 쫓겨나면 노가리.
여러분은 어떤 경우이신가요? 자학적이지만 힘드신 분들을 대신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 송지학입니다 - |
첫댓글 굳모닝 하하하 재밌네요
다양한 (태태태) 잘 경청 했습니다
퇴직한지 17년 되었습니다
내나이 75세
이제 모든것 비우고 버리고
내려놓고
깃털처럼 가볍게 살다 간다고
굳게 다짐 함니다
털끝 만큼도 근심 걱정없이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껄껄껄
남은여생 끝까지
평화 행복 웃음 평안 필승 만세
늘 그렇게 재미있게 사시는데 무슨 걱정거리가 있겠어요?
혹시 일부러 걱정거리를 만들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폼 재시려 하신다면 몰라도요!!
축하드립니다.
국물 맛이 시원하기로
유명한 "명태"가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동해안에서 안 잡힌 게 20여 년이 넘었을 겁니다~~
그 명태의 영향인지,
기후 때문인지
경제가 안 좋아 요즘 직장에서
명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 깝네요~~
기계화가 갈수록 많아지고,
이제는 AI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이러다가는 인공지능
여자, 남자를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파는 시대가 도래 하다 보면
산부인과는 사라지고,
결국 인간은 멸종 되고,
지구에는 AI가 만들고,
지속되는 인공지능시대가 되지 않을까
참으로 우려되지만 우리 하고는 관계 없는 얘기니 근심을 끊습니다~~ㅋ
그 옛날 명태를 잡아 선주가 업자에게 팔고나면 아주머니들이 배를 가르고 나서 임금대신 내장과 아가미를 가져다 젓갈를 담아 팔고
명란은 선주가 챙겨 갔으며 나머지 고기는 업자가 덕장으로 가져가 황태를 만들었지요.
지금 세계에서 명태가 잡히는 곳은 소련과 미국 뿐이고 명란을 먹는 민족은 일본과 한국 뿐이라!
한국의 밥도둑은 간장 게장이지만 일본의 밥도둑은 명란 젓갈이지요!
역시 가난한 나라였지만 맛을 아는 한민족입니다.
@송지학 제가 어릴 때 내성적이라
소극적이고, 매사에 움추리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명란젓을 먹고 나서
명랑해 졌습니다.
"명란", :명랑"이 친 4촌간이라서 그런가요~~ㅋ
@포시즌 포대장님이 말씀하시니 무조건 정답이지요~
이 글을 쓰신 지학님은 귀(貴)태 이십니다.^^
과찬을 들어 무척 황당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동감입니다.
태자 형제들이 이리 많은 줄 예전엔 몰랐습니다.
나이들면 언제나 어디서나 짤리는 것
그려련하고 받아들이지만 씁쓸하지요.
늘 재미있게 글써주시는 지학님은 귀태십니다.
방장 님까지 왜 이러시는지 몰라!!
명퇴의 거룩한 이름들!
많은 단어를 만날수있어 고맙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글 애독합니다 땡큐!
다녀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멀리 안 나가니 조심해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