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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투자자게시판 제 책에 대한 변명..가슴앓이 님도 보셔요..
원도 추천 0 조회 360 05.10.03 04: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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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03 05:13

    첫댓글 주가 상승이 말을 하듯...요즘 대형 서점에 가면 작년만 해도 부동산이 차지하던 한 섹션을 주식 관련된 책이 차지하고 있더군여...정말 작년같으면 구석에서나 찾아야 되는 서적도 버젓이 나와있으니...세상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염..

  • 05.10.03 05:20

    인터넷서점에서 얼핏 봤던 책인데...저자가 직접 카페에 글을 올리시니 감계무량하네염...좋은 내용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흥미를 가졌었는데염...다만, 기존에 워렌버핏 서적과 가치투자전략(최준철) 책 조합과 어떠한 차별화가 있을까? 독자의 대상이 어디일까? 라고 의문을 가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 05.10.03 05:28

    요즘 펀드 수익률이 60%가 넘느니 얼마로 몇억을 번다라는 익숙한 대중에게 35%가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지만 증권 베스트 셀러 상위권에 가치투자관련책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니 현명한 개미가 많은가 봅니다...흥미를 가지고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5.10.03 06:18

    자기 책이 비판을 받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인거 같습니다(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리......). 세상에는 항상 13%의 헛짓거리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괴짜경제학 중에서). 과감하게 무시해 버리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 05.10.03 13:18

    문화라... 기존의 책과는 다른 각도에서 쓰셨군여. 몰랐습니다. 비난을 하는 자도 있습니다. 하느님도 시기하는 이들에... 기업의 질까지 파악하고 싶은 분이라면 한권 소유할 필요가 있겠네여. 저도 오하마에 한번 가보는 것이 꿈입니다.

  • 05.10.03 17:37

    예전부터 윈도님의 글을 읽고 투자철학을 공유하셨던 분들은 그런 오해가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특히 윈도님의 책을 읽으셨다면 더욱 그렇죠..(서점 한켠에 서서 책내용을 탐독만 했더라도 말이죠)책을 내시고 독자층이 많아지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맘을 넓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 05.10.03 19:00

    전 원도님 책 사서 아주 잘 봤습니다..사실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했어요..^^;;;

  • 05.10.03 21:51

    처음에는 제목이 좀 그렇긴 했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 괜찮은 제목인것 같더군요....1000%, 2000%도 아닌 겨우(?) 35%아닙니까...35%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제목이 사실적으로 쓰여져서 이제는 좋더군요...^^

  • 05.10.03 23:05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단면이죠. 한 정신과 의사는 출판사에 의해서 편집되고 제목이 바뀌는 고통을 꼭 간강당하는 기분이라고 표현했었습니다. 출판사의 편집이나 댓글에 너무 연연하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어디든 anti는 있는법입니다. 안철수님의 책에도 잘 알지못하고 비판도 아닌 비난을 하는 자들에게 일일이 맞서지

  • 05.10.03 23:07

    말라고 하더군요. ^^ 전 아직 내공이적은 주부라서 가치투자를 할 여력이 안되지만 님의 책으로 주식을 투기가 아닌 투자로 보는 사람들이 한층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 05.10.04 00:44

    이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되셔서, 다음번 책 낼 때는 책 제목만큼은 본인 의지되로 출판하시길...그리고 가슴앓이님도 님에게는 별 뜻없어 보이는데요. 조만간 책 사서 읽어 볼께요. 지금은 워렌버벳의 실전 주식투자를 읽고, 또 읽고 또또 읽고 읽는 중이랍니다. 님의 책도 제게 그런 책이되길 기대합니다^^

  • 05.10.04 07:12

    주식과 관련 책 선택의 기준은 저자가 책을 쓰게된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자기 방식대로 투자 하여 그 결과물이 좋았고 그것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나온 책과 내 책을 읽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취지로 쓴 책은 하늘과 땅 차이이고 우리는 그것을 분별할 줄아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 05.10.04 11:07

    그렇군요.. 자칫 제목만보면 정말 거부감이 들겠네요 저자분께서 직접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좋네요 물론 그 시작은 몇몇 못된 사람때문이시겠지만 책에 대한 정보를 전혀 갖지 않았던 저같은 사람들에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 05.10.04 13:27

    원도님~~~ 혹시 offline모임에서 보게되면 책에 꼭 싸인해주세요.. 인터파크에서 주문했습니다요~

  • 05.10.04 14:37

    혹 이책의 제목만 보고 사서 보게된 초보투기자들이(?) 가치투자자가 되는건 아닐까요??? 그냥 바램이었습니다.^^;;

  • 05.10.04 15:22

    헉...그런 일이 있었나요...

  • 05.10.04 17:43

    저도 한번 사서 봐야겠네요....^^

  • 05.10.04 18:04

    기업분석한 부분을 흥미있게 읽었습니다.저자의 글을 보니 반갑네요.

  • 05.10.04 22:29

    제 생각에.... 가슴앓이 님 언급은 '차트와 기교에 의존하며 과장된 수치를 제시하는 투기서적' 들을 겨냥하신 거 같습니다. 원도님 책과 무관하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05.10.04 19:08

    가치투자 35%는 독자들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수치이기에 문제가 안 된다 생각합니다.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하 여행기도 있다 하니 꼭 읽어 보겠습니다. ^_^

  • 저도 봤지만 그리 제목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았었는데...^^;; 지은 사람으로써는 많은 신경이 쓰이나 보네요..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05.10.05 12:00

    고맙습니다. 누굴 탓하기보다 그냥 제 진심을 나타내고자 쓴 글입니다. 다른 곳도 아닌 버펫카페에서 비난을 받는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죠. 제목에 대한 부분은 원래 설명을 하려 했습니다. 이글은 너무 제목 위주로 이야기했내요.. 이 제목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더라구요..ㅋ 자꾸 책얘기 하면 광고같아서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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