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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희승에게
이정주 추천 0 조회 356 05.05.24 16:2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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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4 16:32

    첫댓글 울트라가 아들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변화함을 느낌니다. 새로운 부부울트라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분이 이런 사랑의 글로 우리의 심금을 자극할까요?

  • 05.05.24 16:34

    멋진 부인과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 05.05.24 17:20

    너 나 할것없이 다큰 어른들도 필히 읽어보아야할, 전율을 느끼게 하는 주옥같은 글입니다. 아무튼 수고많앗습니다. 축하합니다.

  • 05.05.24 17:23

    이샘, 이런 동병상련의 심정은 자식 키우는 사람은 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지에미랑 호미곶까지 나온 우리 아들 녀석에게 "아빠 어때?" 하고 물으니 하눌이 이자슥이 "울트라, 남들 다 하는 거 아니야" 합디다.

  • 05.05.26 13:57

    부부함께 사랑하는 희승이를 생각하고 고통을 이겨내며 완주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또한 진솔한 글로 후기를 선물하여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회복 잘 하시기바랍니다.

  • 05.05.24 17:44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이 많은 요즘. 저에게도 가슴에 짠하게 와닿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05.05.24 18:08

    에그~ 고놈의 자슥이 뭔지....축하드립니다.

  • 05.05.24 21:35

    축하 합니다.

  • 05.05.25 00:47

    부모란 자신에 대해, 노력하며 바라만 볼뿐 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애틋한 심정을 알았을땐 이미 손아내 자식이 아니듯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근본이 튼튼하면 어딜가드라도 잘 해 내리라 믿읍니다. 보이는 것만이 다 는 아니니까요!

  • 05.05.25 07:45

    울트라 부부 히~임!!앞으로도 즐런하시길...축하드립니다.!!!

  • 05.05.25 08:00

    부끄럽지않은 부모되기가 얼마나 힘든 세상인지 주위에서 늘 경계를 하게합니다. 좋은 부모 훌륭한 부모 그리고 존경받는 부모되심을 무엇보다 부러워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바랍니다. 두분의 완주를 축하하면서....

  • 05.05.25 08:34

    이 아침에 부모님을 생각하게하는 좋은글,우리의 역사와 사회를 탄탄하게 해주는부모님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깊이느끼고갑니다 이정주님 이글 퍼가면안될까요. bbu100.com홈페이지 울트라완주기에 올리려합니다. 부디허락해주세요. 사회를 아름답게하고 가정을 힘있게하는 혼이들어있는 주옥같은글 많은분들께 주고싶어요.

  • 05.05.25 08:39

    그 머나 먼 길 울트라~ 완주를 진정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결승선에서의 찐한 감동~~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 05.05.25 09:05

    부부 울트라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이 편지를 자녀분이 받는다면 이 시각 이후 걱정끼치지 않을것이라 장담합니다. 다시한번 울트라 완주를 축하드리며, 진하고 심금을 울리는 울트라 후기 감동 한방 먹었습니다.

  • 05.05.25 09:12

    이정주교수! 벌써 한 세대가 지나갔네... 대학 신입때 처음보았으니 지금의 희승군 나이와 엇비슷할 때였지. 울트라의 감동을 가족애로 승화시키다니... 울트라 러너로서 자격이 있다.

  • 05.05.25 10:04

    "자녀가 고등학교 들어가면 부모는 무조건 마라톤을 해야된다" 라는 만고의 진리를 또다시 확인하는 글입니다. 단지 마라톤이 울트라 마라톤으로 바뀌어야 할지는 논의의 여지가 있지만...선배님, 두분의 완주를 뜨겁게 축하드립니다.

  • 05.05.27 11:04

    이 교수님! "셀프컨트롤Thing" 자봉이 문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의 자라는 과정이며 때가되면 스스로 해결합니다.중요한것은 근본인데 명장밑에 약졸있을리 없습니다.두분의 완주 축하드리며, 가족애로 승화시킨 멋진 후기 감동적이었습니다. 이교수 힘!

  • 05.05.25 15:36

    이정주교수님..두분의 울트라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심한 아빠의 염려가 찡하네요..회복 잘 하시고 감동 오래오래 즐기시기를 바랍니다.임정은 이정주 힘!!

  • 05.05.25 16:51

    우리 아들에게도 보여줄겁니다. 일마 이거 이 번 일년 목표가 여학생 전화번호 100 개 모으는 거라는데... 환장합지요.

  • 05.05.25 17:09

    이정주교수님! 같은 학년의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하는 감동적인 글 입니다. 효마클 2호 울트라부부 탄생을 축하드리며 썸머비치울트라 접수자가 벌써 110명이 넘었네요^**^

  • 05.05.25 17:21

    자식 사랑은 부모의 몫, 생각하는 달림과 가족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달림의 의의를 모두 아우러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정주 교수 부부 힘.

  • 05.05.25 17:36

    희성씨가 훌륭하게 잘 자랄 것임을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정말 좋으신 부모님 아래서 참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두 분의 사랑 앞에 가슴이 뭉클하답니다!

  • 05.05.25 18:37

    그아버지에 그자식이란 말이 생각나는군요..부럽네요...사랑의 깊이만큼 깊고 높은 보람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두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힘!!

  • 05.05.26 10:06

    훌륭하게 울트라완주를 함에 감동케 하시더니 후기까지 진한 감동을 주시네요. 늘 재밌는 글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 시더니 이번에는 감동적인 글로 가슴을 찡하게 하시네요. 특히 임정은! 학교일 하랴 집안일 하랴 바쁠텐데도 아들을 위하여 고통의 순간을 극복한 모성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05.05.26 12:07

    소주한잔 합시다. 언제든지...

  • 05.05.26 12:13

    '좋은 모델이 가장 좋은 교수방법임'에 한표, 희승의 장래는 '명약관화' 그 자체입니다. 부럽습니다.

  • 05.05.26 12:45

    사랑 깊은 달림이 아버지의 글 가슴이 울컥~ 눈물이 찡~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정주 임정은 힘~!

  • 05.05.26 13:29

    부부 두분 밤새달림 완주를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매우 돋보이는군요. 또한 역시 돋보이는 문재도 지금처럼 한번씩 보여주시기를 효원 효원 힘!!!

  • 05.05.26 21:08

    감동적인 후기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부부 울트라 힘!!!

  • 05.05.27 16:35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마라톤을 하면 다들 명상가나 철학가 되나봅니다.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 05.05.29 22:14

    너무나 감동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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