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면 법을 보지 못하고
분노하면 도를 알지 못한다.
분노를 버릴 수 있는 사람은
복과 즐거움이 언제나 그 몸을 따른다.
(법구경)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주변 사람들과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엊나갈 때가 있고, 주어진 환경에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때를 당하면 절로 분노심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분노심을 표출하면 그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그 후유증은 상대보다도 본인에게 더욱 드세게 다가옵니다.
그러한 이치를 이성으로는 알면서도 침착하고 냉정하게 일의 선후를 참작하여 지혜롭게 처신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분노가 치승하면 그 마음과 뜻이 어지럽고 뒤바뀌어져 아무 것도 분별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사람으로써 참기 어려운 일을 당하여 끓어 오르는 분노를 제어 할 줄 아는 이야말로 진정 용기있는 자'라고 하십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분노에 걸리지 않는 여여한 날 되소서!
매월당은 노래합니다.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봄이 어찌 다스리겠으며 구름이 가고 오는 것을 산은 다투지 않네.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노니 꼭 기억하시게, 평생토록 즐거움을 누릴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계룡산인 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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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스님말씀
분노하면 법을 보지 못하고 분노하면 도를 알지 못한다.
황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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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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