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의 이쁘고 멋진 프로필 사진
트리에 있는 저를 찾아보세요~ 크리스마스 이벤트! ㅎㅎ
2. 이름 / 닉네임(닉네임 유래) / 생일 / 혈액형
-박 진 희
-남실바람: 기차여행 중 읽은 김애란의 첫장편소설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살짝 언급되었습니다.
바람이 얼굴에 느껴지는 정도... 풍향계를 움직이게 하는 최소한의 바람.
바람이 얼굴에 스밀 때 솔땅에 남실이라는 애도 있지..하고 한번 떠올리시라고^^ 사람향기를 실어 나르겠습니다~
-6월7일(음)
-B형
3. 성격 / 자신의 매력 포인트 및 콤플렉스
-살짝 내향형이고 사람과 관계한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매력은 타인이 느껴야 하는 것이므로 패스~ 뭐 굳이 꼽자면 인중? ㅋㅋ
여기다 공개할 수 있는 콤플렉스는 이미 콤플렉스가 아니므로 패스~
4. 취미 / 특기
취미특기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도대체 저게 무슨말이지..하고 생각한다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걷고 또 걷기
-제주에서의 드라이브
-목욕탕가서 팥빙수 먹기
-전국팔도 축제 장터 구경다니기
-공연장 맨 뒤편에서서 약간의 알콜 마시고 철 지난 춤추기
-달식씨 쳐진 똥배에 얼굴 파묻기(우리집 고양이)
-영화보기
-나를 확장, 집중을 하게 해주는 사람, 뭔가 해보고 싶게 만드는 사람과의 대화.
5. 이상형
없음.
그리고 현빈(지금 나 뭐라는거니....?)
6. 소원을 말해봐
너무 많은데~
-겨울이 짧아지고 나머지 계절이 길어지길.
-내가 여행하게 될 나라의 환율이 팍팍 떨어지길.
-10년 넘은 할매(내차 이름)가 현상유지만 해주길. 길 한가운데 서지 안길.
-현빈과 친구되기(손 안잡아줘도 돼, 안아주지 않아도 돼. 서로 바라보고만 있자....).
-친구와 선배들이 내게 맛난걸 많이 사줄 수 있도록 그들의 일이 잘되길(지갑이 화수분같아져라~내가 이렇게 빌고 또 빈다~정말 화수분 같은 나의 깊은 우정~ㅋㅋ).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맞춰 장엄하고 부드러운 탱고 춰보는 것.
7. 활동 지역(사는 곳 / 직장 / 자주 출몰하는 곳)
강북구/ 우리동네, 홍대
8. 본인의 홈페이지 / 페이스 북 / 트위터 / 카톡 아이디
없음.
9. 솔땅 69기를 지원하게 된 계기
요즘 제 인생에 많은 부분 영향을 끼치는 선배가 내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솔땅가입을 제안하셔서.
그 분이 하시는 제안하는 거라면 나도 한번 도전!
10. 솔땅 69기 동기들에게 바라는 점.
당신들을 저의 동기로 만나게 되어 감사한 날들입니다.
한해 한해 지날수록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남실바람 저에게도 불어주세용~
한해 한해 지나면서 팽귄냄새도 더 짙어지겠넹~ 사람냄새가 팽귄에게게 해롭지 않아야 할텐데..ㅋㅋ
우왕 팥빙수 주는 목욕탕두 인나요?? 사가는거 아니죠??ㅋ 어딜찌? 고양이 배는 얼마나 따실까 편할까 궁금합니다^^
찜질방에 가면 없는거 없다 다 팝니다~ 손목에 옷장열쇠만 있으면 되지요. 고양이 배의 폭신함을 어찌 말로 설명할 길이 없네요..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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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느무느무 좋으다~ 올해의 좋은 기운 내년까지 팍팍 밀고 가자~ 내게도 좀 나눠주시게나 친구~ 엠티 다녀와서 팥빵 반드시 약속 지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