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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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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질문/ 열차 연착에 관한 질문.
Nyarlthotep 추천 0 조회 371 05.03.07 00: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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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화물열차는 이보다 더합니다. 정말 '생뚱맞죠? 그때그때 달라요~' 라는 말이 나올 지경입니다... 화물도 정시 출발/도착이라고 광고하지만 정말 이걸 믿으면 화물고객들은 가슴이 숯덩이가 되어야 되는데, 화물고객 그 어느 누구도 가슴이 새카맣게 탄 사람은 없답니다...

  • 05.03.08 17:31

    차를 무리하게 타는 승객들도 연착에 한몫 한다지요..... 그리고 장항선이 지연의 달인(즉 지달)이지요.. (장항선은 교행으로 손해 무지 보는...) 화물열차가 정시도착 하는것을 보신분 손!

  • 05.03.07 18:08

    화물열차 여수~순천 정시.ㅋ아닐까요???한시간에 두대 꼴로 다니는데...정시아니면 이상할거 같은....

  • 05.03.07 22:05

    화물은 보통 2~3시간 조착/연착은 기본이구요. 길게는 2일~3일 급기야 일주일가까이 연착될때가 있어서 위 내용과 비교하면..-_-;;

  • 05.03.08 14:00

    단, 냉동화차와 고속택배화물열차는 정시도착을 우선으로 해야 하며, 정 급할 때는 무궁화호에 연결해 가는 일도 있습니다. 소화물 탁송은 부피가 작을 경우 NDC 운전실에다 보관해서 가는 일도 있습니다.

  • 05.03.08 14:13

    일반적으로 부피가 작은 긴급소화물은 여객열차의 발전차에 싣고 간다고 합니다. 부산시내에서 팔릴 하동재첩국의 경우 재첩을 채취하고 가공해서 부전행 무궁화호에 실어 보냅니다. 기성식품이 아닌 신선식품인지라 급하게 수송을 하여야 하는 물건이죠. (물론 臟器같은 건 경찰헬기,산림청헬기 등으로 보내야겠지만)

  • 05.03.08 14:10

    실제로 역에서 소화물 접수를 하면 시간에 맞는 열차로 보내게 되며, 부피가 아주 작은 경우(입찰서류,지원서 등)는 KTX 승무원에게 맡겨도 된다고 추측할 수 있겠군요. 참고로 사람은 소화물 규칙에 의거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사람을 소화물 탁송하면 1만원도 안 되겠죠;)

  • 작성자 05.03.08 22:23

    윽...지금 저는 여객에 관련된 연착을말씀드린 건데요...그러면 화물운송 때문에 일반열차나 고철이 연착이 된다는 말씀?

  • 05.03.09 08:45

    화물땜에 여객이 지연될 일은 없습니다. 후순위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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