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릭스 진토닉에 푹 빠져버림..ㅋㅋ
그리고 내 최애 가지파스타!!!
더위에 약해서 여름 넘 싫은데 가지만큼은 넘 좋다 ㅜㅜ
남친이 준 꽃바구니도 괜히 옆에 한번 놔보고 ㅋㅋㅋ
가지 4개 1950원에 사와서
하루에 두개씩.. 이틀 연속 가지파스타 먹음 ㅎㅎ
이날은 고기땡겨서.. 폭립에 배홍동비빔면
이 땐 폭립 소스 안짜고 맛있게 잘되서 기분 좋았다ㅋㅋ
내 베란다 텃밭
에서 딴 쑥갓 상추 깻잎ㅋ
베이비웍에 폭탄 계란찜을 했는데 글쎄
뚜껑을 여니 푹 꺼져버리지 뭐야 ㅜㅜ
그래도 닭발 오돌뼈에 자알 머거따
남친몬한테 오는길에 주방세제 좀 사다달라니까
딸기 싸다고 딸기를 두 팩이나 사옴 ㅡㅡ....
그냥 먹기에 상태가 영 삐리해서 딸기쨈 만들고는..
남친한테 일러둠.. 과일은 싸다고 사오는거 아니라고 ㅜㅜ.....
집에 면류가 너무 많다
파스타면 냉면면 메밀면 라면...
이날은 열무국수에 비비고 떡갈비
이날은 메밀소바에 비비고 함박
카톡딜 자주사는 편인데
얼마전에 비비고 함박5개+떡갈비5개 만 얼마에 떠서.. 친구랑 둘이 나눔 ㅋㅋ
오늘 저녁은 짜장밥 해먹었당
카레용 자른 살코기는 2~300그람 정도에 4천원인데
통 뒷다리살 1.2키로가 8천얼마라... 통으로 샀지ㅋㅋ
짜장에 고기 한~가득 넣고 남은건 카레(or짜장)거리, 찌개거리로 손질&소분해서 냉동실에 쟁여놨더니 든든쓰~
고추장 한스푼 넣고 볶다가 짜장가루 풀고 설탕도 쪼금 넣어줬더니 적당히 달큰하고 개운하고 맛있다 ㅜㅜ
곰솥으로 가득이라... 남은건 낼 회사 친구들한테 나눔해줘야징
첫댓글 얘는 왜항상 정갈하냐 ㅠㅠ부럽게 시발... 나도 집넓고그러면 저렇게 되겟나
집 크기보단 주방크기가..... ㅜㅜ 주방때문에 더 큰집 가고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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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들어가서 맛있으면 장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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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쪄있을거란 생각은 안드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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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짜장밥엔 오이가 딱이징.. 배달시킬때 온 단무지 쫌 있어서 단무지 무침도 함 ㅋㅋ 토닉은 캐나다드라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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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 ㅋㅋ
잘컷네 사라 고딩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휴 할배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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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별거있냐 그냥 자기만족으로 사는거지 모
맛있겠다
맛있었어 ㅋㅋ 특히 짜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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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보다가 주변에 예쁜 꽃집 있으면 남친 인스타에 저장해줌 ㅋㅋ 그럼 남친이 그중에 한군데 골라서 사옴 ㅋㅋ
크 오늘도 배우고 갑니당~
썸녀랑 잘되서 멋있게 파스타 볶아줄 날이 오길 바랄게!!! ㅋㅋㅋ
쩐다 음식블로그해보는거어떰? 인기많을듯
그정도 수준은 안되지않나;; 블로그 인스타에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ㅜㅠ
큰 힘 안들이고 알맞게 잘해먹는구나
퇴근하고 집오면 피곤하자너 ㅋㅋㅋ 대충후딱이 최고임ㅋㅋ
사진예쁘게잘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