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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淸明
디딤 추천 2 조회 138 23.03.31 15: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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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31 16:02

    첫댓글 淸明

    청자靑瓷 빚 하늘은 사념邪念 없이 눈길 주어
    명료한 새소리 내 귓가에 내리 앉으니
    살결에 닿는 바람 탐욕貪慾 없이 가볍네!

    ‘230331.디딤
    배경 일부 캡"", 음악 : 시연님 공유 배경방에서""

  • 23.03.31 21:32



    청명이 다가오네요
    절기 따라 풍월 읊으시는 시인님들
    디딤님의 멋이 행시에 절귀마다 살뜰하십니다
    이제는 금하셨다던 것이 해제 되셨나요?
    활기찬 일상 보내세요
    디딤 시인님~♡

  • 작성자 23.03.31 22:52

    감사합니다ㆍ
    저작기능과 예쁜모습 강건한 치아
    쾌유하십시요~
    저 금지령 쬐금만 봐 준다 약조 했습니다
    그래서 좀 늦은 내 시간 되네요ㅋㅋ

    청명한 하늘에 깊은 마음 파도 일고
    온화한 무리 달 빛 원광만 맴 돌고서
    명명한 별 두고 무정히 지고 없것만

    물오름 달 꽃들은 이다지도 펴 나네


    건강과 평온한 쉼 ㆍ꽃길 사월 되십시요
    베베 ㆍ김미애 시인님ㆍ

  • 23.04.01 12:21



    똑똑

    디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신지요?
    예쁜 편지지방으로 가보시어요~

    4월 푸지게 행복하시고요~

  • 작성자 23.04.01 16:52

    감사합니다
    내 졸글 민망하고 영광입니다
    더 없이 평안한 4월 주말 되십시요
    베베 시인님

  • 23.04.02 08:07

    청아함과 향기로움이 고루 담긴
    명정의 절기가 선물로 다가왔네요

  • 작성자 23.04.02 10:50

    안녕하십니까
    자유노트 시인님
    남쪽은 벚꽃 잎이 흩날립니다
    맞은 주말 평안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 23.04.03 10:53


    청자淸子는 아내 이름
    만자滿子는 처제 이름
    명자明子는 손윗 처형
    민자旻子는 큰처형 이름
    어쩌면 子字 돌림으로 손쉽게 지었을까

    청한 바 없었건만 태어난 막내 처제
    승자勝子라 하였음은 위로 아들 셋 둔 여유셨던가

    명석한
    아들 둘 또 보시니
    복도 많은 어르신들

    * 삼년 전에 가신 장인 어른께는 명복,
    명년이면 구순일 장모님께는 늘 건안 비옵니다.

  • 작성자 23.04.03 19:43

    ㅎ ㅎ 어구야~
    처가가 형제가 많으시군요
    다복하십니다
    태공님 ㆍ

    여름 온 듯한 날이군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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