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끝 봄날에..
옆 농부는 숨을 안쉬고..
그 골짜기 나혼자 살았다.
서러운 겨울을 보내고
온통 꽃세상에
더할리 만나러 떠난다.
이크~
레드킹 뒷바퀴 바람이 없네..
와 와~~ 미치겠다..
혼자 가는길.
오천항 꼭대기 전망대 올라가니
카이저가 반긴다..
대한민국에서는 동네가면 만나네..
잘가라 더할리..
20날 주문진에서 만나자..
그때까지
살아 있다면..
뒷바퀴 바람도 불안하고
계기판도 션찮코
소리도 시끄러우니
고치러 가자
HM모터스
마눌 전주에서 오니
집에 갈 걱정 없다.
아침에 일어나
이리 재미지게 살고
집에가
허는 날이면
죽어도 한이 없으리...
달밤
바람이 꺼지고
공기를 넣으려니
굿지가 안 맞아
거기 더할리 팀이 있네
동해바다 독도도 있고
신나는 나도 있고
횟집에 독도 바퀴가 4개
독도 바누리에게 보고 중
청보리밭
결국
나는 하지 못했다..
첫댓글 형님 즐거운 라이딩 하셨군요 이쪽도 올라오면 연락 한번 주세요
그래 한번 보세..
@달밤 넵~^^
형님 충정수영해안경관전망대에 두두둥 나타나셨을때 너무 멋지셨습니다.
20날 주문진서 또 인사올리겠습니다.
갈께
고글에 감춰진 그 시그니처
선한 눈 웃음이 보이는데요 달밤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