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기간이 2010년 11월 12일 (금) ~ 27일 (토)이고요.
지금 일본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를 전원 프로선수로 할 계획이라는데요.
원문기사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1040023
이렇게 하면 우리나라도 군미필자 위주로 대표팀을 짤 수는 없겠죠.
일본이 다르빗슈, 이와쿠마 같은 애들 나오면..
우리나라도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 봉중근 같은 애들은 물론이고
김태균, 이범호, 김현수, 이용규 등 국제대회 거의 정예멤버가 나갈것 같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이 야구가 또 마지막이라나. 퇴출된다는 애기도 있네요.
그렇게 되면 김태완선수는 뒤로 밀리는데요.
2루를 본다는 송광민선수도 정근우, 고영민에 밀리겠네요.
정말 올시즌 아주 잘하지 않는한 어려워보이네요.
아 그리고 추신수는 군면제 받아야 되지 않나요? 면제 안된 걸로 알고있는데.
첫댓글 추신수 아직 미필이죠
추신수는 구단에서 보내줄지 모르겠네요..시민권을 따는 방향으로 유도 할수도 있을텐데..<아직 한국인은 국내 선수가 외국 시민권을 획득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왠지 추신수는 미국 시민권 획득해도 까고 싶지 않군요...스티븐 유 처럼 간다간다 해놓고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국위선양도 어느정도 했으니까요
동감 추추는 무한까방권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스티븐과 비교할건 아니고 오히려 백모씨랑 비교하고 싶네요..노력도 안해보고 그저 빠져나가고 언플하기 바쁜 야구선수 백모씨요
일본이 그렇게 나온다고 해서.. 울나라도 과연 정예멤버가.. 나올지 의문이네용..
추신수는 좀 아쉽죠.. 군 문제를 좀 해결 해줘야 하는데
일본도 자국리그도 있고하니..스타플레이어들은 빠지고 유망주 위주로 나올거고..우리도 군미필 유망주 위주로 선발되면..군면제 약발이 더 세지 않을까요? 헐헐..
군면제 + 한일전이라면...ㅎㅎ
추신수 선수는 꼭 군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 좋아하는 국민 누구나에게 물어보면,,,추신수 군문제를 빨리 해결바라는 국민이 많을거예요, 앞으로의 활약상을좀 제대로 상차려놓고 보고싶네요, 그래야 추신수도 군대별생각없이 더 잘하죠,
김태완, 양훈, 안영명 중에서 최소 1~2 정도는 군면제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아시안게임 할때쯤 가봐야 알듯 싶어요 ^^
조범현 감독이 뽑아주길 바라수 밖에요
시찬아빠님 의견과 비슷한데..일본 프로로 나온다해도 유망주나...꼭뛰어보겠다 이런선수들 위주로 나올거같네요..솔직히 일본 선수층이두꺼워 그것도 두려운존재로 다가오긴하지만요......
08올림픽으로 젊은 주력선수들이 대거 병역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젊은팀=미필팀' 공식이 많이 없어졌죠. 현재 기준이라면 양현종 임태훈 말고는 투수쪽에 미필 자리가 별로 없고 야수도 강정호나 김태완 등 몇명 뿐이죠....만일 김태균이며 이대호..이런 선수들을 데려간다면 김태완도 불안하겠고요.
허나,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일본쪽도 '젊은 선수라면 주력급도 감안할 수 있다' <---이 정도 뉘앙스로 해석됩니다. WBC같은 멤버가 나오지는 않을거라고 보네요.
추신수는 인디언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않는 이상은 꼭 나올겁니다..자신도 박찬호가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뛰어줄꺼구요..다른 한화 선수들은 일단 올 시즌 성적을 잘 내는 것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단에서 보내줄지 모르죠..시민권을 따면 되니
일단 면제받은 선수는 제외시키면 울 선수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ㅎㅎ
타팀이 보면 쫌 재수없는 말일지 몰라도 일단 금을 따야 면제고뭐고한다지만 그러기위해서 한화출신해외파 다넣고.정근우.이용규넣어버리고하면서 금따는건 한화팬인 저로서는 전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적어도 올해 잘해야 AG에서도 잘할 수 있다고 보는게 다수일 것이므로 올해 얼마나 해주느냐가 관건이겠네요. 가능성만 본다면 김태완.양훈.안영명정도일듯한데, 김태완은 태균이오거나 이대호등 슬러거급들이 올해 잘해버리면 출전이 불가능할 것이고 또한 빼어난성적을 보여야하고며, 양훈은 세이브3위이내 홀드1~2위, 안영명은 다승3위이내 13승이상하고 기다려야겠네요... 어찌보면 위치상 김태완이 제일 어려울듯...운발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