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이 |
채 점 |
운 동 |
채 점 |
두끼를 밥으로 10점 |
10 |
근력운동 20점 |
20 |
음식물 30번 이상 씹기 20점 |
10 |
유산소(1시간이상) 30점 |
30 |
음식먹기 전에 명상 (의미생각하기)
10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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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치실사용후 꼼꼼양치 10점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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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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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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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수 95 |
오늘은 팔의 앞뒤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아령법을 배웠습니다 ^^
여태까지 아무렇게나 했는데 ..
그게 아니더군요 !
근데 .. 서서 아령을 배우니 제가 중심을 잡을려고 버둥대다 보니 자세가 바로 안나오더군요
되게 속상 ㅜㅜ
다음에 아령하라고 하면 싯업의자에 앉아 하겠다고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무거운 바벨로 하는 아령운동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피트니스 센타를 가기전엔 운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집안일때문에 자꾸 맘대로 안되니까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에라 ~~
무거운걸루 들어서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리라 했답니다
저로써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그렇치만 그러다 보니 ..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못하게 되면 짜쯩과 초초함 .. 그리고 배고플텐데 라는
상상입맛 ㅋㅋ 실제로 밤중에 하다 보면 새벽에 먹고 자는 일까지
완전 엉망 진창이였죠
자전거를 타다가도 일이 생기면 내려와야죠 별수 있나요 ?
오전 몇시간은 저를 위해 쓰기로 식구들이 찬성했구요
앞으로 변동사항없으면 쭉 ~~~ 다닐겁니다
저녁운동도 해야 하지 않나 싶긴 하지만 ..
글세요
식이를 똑바로 한다면 굳이 할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제 이야기랍니다^^)
하두 강박을 많이 받아서 .. 저를 좀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요
운동이 하기 싫은게 아니라는건 .. 아침에 눈을 뜨면 아 달리고 싶다니까
고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체중이 54를 찍었구요 또 멋진 소식은 ..
제가 아령자세를 배우는 모습을 보고 있던 남편이 무지 뿌듯한 얼굴로 웃었다는 겁니다
삼두근 (팔뒷쪽 근육)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TmSvV9BOBzA$
이두근 (팔앞쪽 근육)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TmSvV9BOBzA$
제가 .. 힘나는 말 해볼까요 ?
제 경험담인데요
다이어트를 할때 제가 뱃살과 가슴살붙은걸 보면서 늘 한숨쉬면서 왜 안빠지는거야 하면서
거울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속상해 하곤 했어요
그런데요 ..
다이어트를 오래 할려면 억지로라도 .. 다른곳을 봐주셔요
어디냐면 .. 살이 가장 없는 부분이요
목이나 손등 발등 발목 손목 이런부분이죠
지방을 태울때는 골구루 태워집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조금씩 타는거지
어느 한곳에 지방만 1킬로씩 태우지 않아요
그랬단 사람 멸종 됐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우치면서 뱃살에 대한 원망이 줄어들더라구요
대신 ..
발등이 빠지면서 구두가 치수가 커지는걸 느끼면서 좋아했구요
양말도 벗겨지더군요 .. 팬티스타킹이 줄줄 흘러내리구요
이렇게 살이 가장 없는 부분이 뼈만 남게 되야 그제서야 태울 지방이 어디 없나 ? 하면서
가장 많은 부분을 태우게 됩니다
이게 .. 그럼 가장 없는 부분이 아주 가죽만 남나 ? 그렇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인체가 그리 호락한 애가 아니거든요
제대로만 태워진다면 .. 가장 인체에 해가 없게 살이 빠집니다
지금부터라도 거울을 보실때
가장 살이 없어 이쁜곳을 들여다보셔요 더 빠져야 합니다
핏줄이 막 들어나야 해요
그래야 .. 님들이 가장 빼고 싶어하는 부분이 그 다음으로 빠진답니다
만일 당신이 고속도로가 될 수 없다면 오솔길이 돼라.
만일 당신이 해가 될 수 없다면 별이 돼라.
승리와 실패가 문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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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살들이 너무 많아서 갈비뼈랑 등뼈 어깨뼈가 있었나 하며 살았었는데 점차 빠지니 어 나도 뼈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팔뚝을 손목을 발목을 만지며 내뼈대가 이렇게 얇았었나 이런 생각을.. 성공할때까지 파이팅
그래요 저두 쇄골이 보였을때 뛸듯이 기뻐했는데 쇄골뿐만 아니라 새가슴뼈도 보여야지 배살이 빠질까 ? 하는 사실을 몰랐을때는 포기도 많이 했어요 이제는 틀림니다 .. 갈비뼈가 다 들어나도록 그래야 뱃살이 많이 빠집니다 아자
님 말씀... 동감~~ 전 살이 쪘나 빠졌나를 항상 손목의 둘레 재보고 판단한답니다.. ㅋ 살이 좀 빠질땐 손목을 잡아보면 잘 잡히고 예전보다 더 많이 잡히고..쪘다싶음 손목이 잘 안잡히고 그렇더라구요... 암튼... 손목이든.. 발등이든.. 어디든.. 살이 많이 빠졌음 좋겠네요..ㅋ
저는 발등 . 발가락에도 살이 찌드라구요 진짜 못생기게 쪄요 ㅡ.ㅡ 요즘 전 발등에 핏줄이 몇개인가 세어보잖아요 흐흐 웃으면서 ~~
^^ 그렇담 이젠 전 상체는 뼈가 보이니 으흐흐흐흐 하체 지방 태울차례라는 소리네요 ^^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왜케 귀차니즘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니;;; 아무래도 힘차게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자 아자 화이팅
넵 .. 맞습니다 저는 상체가 뚱한데.. 하체 말라 비틀어져 해골이 되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상체가 빠질때까지의 그 .. 비정상적인 비율을 견뎌내는 인내심만 갈고 닦아야지요 님도 그러셔야 합니다 상체가 암만 말라도 하체는 이제 빠져볼까 ? 하는데 그만두시면 안되요 ..대개 옷을 입으면 비율이 안맞아 그만두시는데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