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8번 53키로! 5/15 54.6

[53키로!]

몸은 간당 간당한데 고딩이와 셋이 부산 해궁 용궁사를 다녀왔다.
비가 와서 좀 번거로웠으나 이렇게라도 짧은 여행다녀와 좋았다. 맛집 아구찜~긴 줄 서서 먹었던 만두, 찐빵~^^ 맛 집은 맛 집이다ㅎㅎ
다이어트는 내일부터ㅎㅎ 산으로 간다~~
어젠 소갈비먹고, 오늘은 맛 집 돌고^^ㅍㅎㅎ
용궁사는 매번 올때마다 자리 잘 잡았는 생각을 한다~
오후엔 신랑하고 걷기하고 오늘 잘먹고 잘보냈다~~몸살기 이까이꺼 이겨내리라~~^^

[로제타*^^*]

에고~~~~
몸살있으신 거예요??
그래도 가족분들과의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예요 ~~~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53키로!]

배가 불러서~^^ 맛난건 좋은거ㅎ
개운해지고 싶네요~ 내일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예쁜깜장돼지]

ㅎㅎㅎ 옛날 우리집 곰팅이랑 연애할때 밤에 용궁사에서 모기에 뜯겨가면서도 데이트 하던 생각이 새록 새록 ...
바닷가 모기 겁납디다.

[53키로!]

저는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자주가서 어머니와 추억이 많아요~ 추억에 젖다가 왔어요~
가족의 건강과 고딩이 앞길을 부탁드리고 왔습니다^^

[느려도좋아]

여행가서 많이 걸으시고 몸에 좋은거로 맛난거 드시고 힐링되셨겠어요. 용궁사 전에 갔을때 너무 사람 많아서 후다닥 나온 기억밖에 안나는데 사람 많이 없어보여서 더 즐기기 좋으셨겠어요

[53키로!]

비가와서 사람들은 다니기 딱 좋을만큼만 ~^^ 비때문에 옷이 많이 젖었어요ㅠㅋ

[은별맘]

부산여행 갔을때 촉박한 일정이라 늦은시간에 용궁사에 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온기억이나네요~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오신것 같네요~^^

[지연 뽀비맘]

용궁사인가했어요 기도도 하고 잘 다녀오셨네요 맛집투어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