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가 땅굴 굴착을 포기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북한의 굴착 기술을 세계 최고라고 말 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하저 터널 공사도 할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대동강 강북과 강남의 지하철 연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5-6번 시도 했었지만, 실패 했습니다.
남극탐사...
남극은 대륙 위에 빙하가 존재 합니다.
빙하의 평균 두께가 2,100미터 정도이고, 최고 두꺼운 곳은 4,800미터 정도 됩니다.
1980년대 말에는 빙하 밑에 호수의 존재를 처음 밝혀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빙하 밑 호수의 숫자는 300개 가까이 됩니다.
빙하 내부의 동공을 비롯해서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 한 크레바스까지 모두 탐사 했습니다.
탐사 방법은 <시추>가 아니었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한 탐사였고, 전자파를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항공기와 전자파를 이용한 남극 탐사는 1960년대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전자파를 이용한 지질탐사...
땅을 절개하지 않고, 또는 시추공을 뚫지 않고 땅 속을 탐사 하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자원 탐사에 있어서 비용과 시간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프(HAARP)를 만든 이유 역시 땅 속의 자원 탐사가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하프는 전자파를 이용한 빙하 탐사를 땅에 적용 한 것이라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프를 개발 했을 때가 1980년대 초입니다.
그 이후 전자파를 이용한 지하 탐사 기술과 장비는 엄청나게 발전하게 됩니다.
주파수와 신호처리 관련해서 많은 특허들이 등록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들도 개발 되기 시작 합니다.
전자파를 이용해서 땅 속을 절개하지 않고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980년대부터는 한국에서도 전자파를 이용한 지질 탐사에 대한 논문들이 등장하기 시작 합니다.
GPR 장비
현재 상용화 된 장비의 경우 주파수에 따라 탐사 깊이가 다릅니다.
이 데이터는 현재 대학에서 토목공학 관련 과목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님을 통해 얻은 자료입니다.(북한 아님)
Depth(m) Frequency, (MHz)
0.5 1000
1.0 500
2.0 200
5.0 100
10 50
30 25
50 10
주파수가 높을수록 해상도가 높고, 탐사 깊이는 주파수가 낮을수록 깊어집니다.
상용화 된 GPR 장비를 가지고도 지하 50미터까지는 탐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땅굴 의심 지역이 있다면 절개를 요구 할 것이 아니라, GPR장비를 가지고 연속 된 동공을 먼저 탐사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 합니다.
GPR 탐사의 응용
GPR의 단점인 낮은 탐사 깊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하에 시추공을 뚫어 그 안에 GPR장비를 넣은 것입니다.(반사법 시추공 레이다 탐사)
시추공은 지하 300미터, 또는 그 이하로도 뚫을 수 있고, 시추공을 기준해서 지면과 수평으로 50미터까지는 탐사가 가능 하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전자파를 송신하는 구멍을 하나 뚫고 전자파를 수신하는 구멍을 하나 더 뚫습니다.(시추공 레이다 토모그래피 탐사)
반사법 시추공 레이다 탐사는 반사 된 전자파를 신호 처리 하는 것이고, 시추공 레이다 토모그래피 탐사 방법은 반사 되지 않고 투과 된 전자파를 신호 처리 하는 방식입니다.
얼마든지 강한 전자파를 쏠 수 있기 때문에 탐사거리는 더 늘어 날 수 있다고 봅니다.
기타 탐사 방법...
탄성파 탐사는 석유탐사같은 분야에서도 쓰이는 기술이므로 탐지 심도는 훨씬 깊습니다.
탐지심도는 충격을 발생시키는 발파점과 수진점사이의 간격과 수진기 설치지점에 따라서 달라지고 지반의 밀도, 탄성파 이동속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따라서 100m 이상의 심도에 대한 탐사도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지반조사 업체에서는 50m내외의 심도에 대하여 탐사를 많이 합니다.
전기비저항 탐사는 100m 이상의 심도에 대해서도 탐사가 가능하고 지반내의 전기비저항 분포를 보여줍니다. 지반이 단단하고 암에 가까울수록 전기비저항이 높아지고, 터널이나 공동이 있을 때도 비저항이 높아집니다.
땅굴 관련 업무는 국방부가 아닌 한미 연합사의서 관장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지하수 수면 측정, 청음을 한미연합사에서 관장 했는데, 오래 전에 한국 국방부로 기술과 장비를 넘겼습니다.
현재 청음과 지하수위 체크는 한국 국방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제는아무리 깊이 땅을 파고 들어와도 청음병, 지하수 수면체크를 피할 수 없습니다.
징후가 있는 지역에 GPR 장비를 이용해서 탐사하면 바로 발각 됩니다.
남침용 땅굴이 지하철과 연결을 앞두고 있다?
그렇게 생각 하는 장소를 GPR 장비로 탐사하면 증명 됩니다.
청와대 주변에 80개의 땅굴망이 있다?
의혹 제기만 하지 말고, 적어도 GPR 탐사 영상 정도는 근거로 제시 해야 합니다.
GPR 장비 가지고도 땅 속 50미터까지는 탐사 가능합니다.
또 전기 비저항, 탄성파 탐사도 아울러 한다면 주장 하는것에 대한 신빙성이 있을 겁니다.
북한도 탐사 기술이 발전 한 것을 알기에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핵 개발로 방향을 잡은 것 입니다.
* 남굴사 총무로 일 했던 홍광락님은 땅굴 찾는 방법은 GPR 탐사와, 시추공 레이다 토모그래피 탐사만 가능 할 것이라 했습니다.
다우징으로는 절대 찾지 못하고, 여러 번 속았다고 했습니다.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다고 했음)
첫댓글 * 탐사방법에 대한 것은...
한국 어느 대학에서 토목공학 교수로 재직중인 교수님에게 자문 구한 것 입니다.
오래전에 한국의 건설 회사가 싱가포르에서 규모가 큰 건물을 건축 했습니다.
한국에서 하던 방법대로 철근을 덜 넣고 얼른 콘크리트 타설 했습니다.
눈에 안보이면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감리 회사는 전자파 벽에 쏘아 철근이 덜 들어 간 것을 확인하고 해체 명령을 내립니다.
어쩔 수 없이 양성 된 콘크리트를 깨어 냈습니다.
그 다음에 대강 대강 철근을 더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얼른 콘크리트를 타설했습니다.
다시 감리 회사에서, 전자파를 벽에 쏘고나서 다시 해체 명령을 내립니다.
이유는 철근이 더 들어갔기 때문이었습니다.
눈에 안보이지만, 볼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있다 주장하는 측에서 발벗고 나서 증명해야할 일이죠.
제보중 많은 경우 조작입니다..남굴사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남굴사는 인터넷에 평판이 안좋읍니다 거짓말사례가 많아
@명령하신 그대로 제보하지 마시란 게 아니라, 없다는 사람에게 자세한 조사를 요구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odj5077 특히 기독교 목사 장로가 쇠막대기 2개들고 비과학적 미신놀이하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명령하신 그대로 제 말을 아직도 이해 못하셨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땅굴 없다는 말 안했습니다.
장거리 땅굴이 없다고 했습니다.
있는 땅굴은 모두 단거리 땅굴이고, 휴전선 부근이라 했습니다.
그것 마저도 국방부와 한미 연합사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명령하신 그대로 국방부가 땅굴을 파악하고 있다면 뭘 알고 있는지 다 까발리는 것이 전술상 유리할까요,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남한군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북한이 모른다면 속 타는 쪽은 어느 쪽일까요? 국방부가 전략적으로 땅굴에 대해 저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면 자꾸 알고 있는 걸 까발리라는 주장은 정말 안보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오히려 이적 행위에 가까운 걸까요?
@명령하신 그대로 마르튀스님은 장거리 땅굴을 부정하시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북한이 핵에 집중하더라도 단거리땅굴도 여전히 위협이 됩니다. 북한이 완전히 땅굴을 포기했다는 증거가 없는 이상 국방부가 땅굴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패를 노출할수록 전쟁은 어려워지는 것 아닙니까? 정치적으로 필요할 때 하나씩 곶감 빼먹듯 깔 수는 있겠죠.
@명령하신 그대로 동감합니다.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는 자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냉정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대동강 강북과 강남의 지하철 연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5-6번 시도 했었지만, 실패 했습니다." 그소리는 누구한테 들은겁니까? 출처나 밝히세요. 뭐든지 출처나 밝히고 말을 해야지. 님이 봤습니까?
이미 출처 밝힌 것들도 많은데...
출처 밝히면 믿겠습니까?
믿을 것도 아니면 출처 밝히란 말 하지 마시고...
스스로 찾아 보세요!
인터넷에도 자료는 얼마든지 있으니...
정확한 링크는 아니지만 참고하시라고 남겨봅니다.
http://www.ddanggul.com/bbs/board.php?bo_table=ta006&wr_id=3261
http://m.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737
http://wiz.won.or.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0&boardId=1117159&boardSeq=1163020
http://gangnam.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4560227&sc=&mc=1004001
땅굴교분들의 주장 때문에 이런 전문지식까지 알아야 되다니... 얼마나 더 애기를 해야 하는지.....씁쓸하네요..
@명령하신 그대로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듯이 영의 세게를 추구하는자가 크리스찬입니다.
장.단거리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마음이 땅굴로 믿음이 무너진다면 무너뜨리는데 쓰신다면 땅굴교도인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일뿐 입니다. 물론 다 아시겠죠. 하지만 여러분의 생각이 땅굴로 마음이 덮였다면 더이상 ( ? )입니다.
@명령하신 그대로 천국가는계단님이 말하는 땅굴교의 기준을 님이 아직 이해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과학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도,
굳이 L로드에 의존하는 것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기만하거나 속이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GPR장비 사용을 굳이 거부하거나 반대할 일이 아닐 것입니다.
L로드는 수맥에도 반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 많은 수맥을 땅굴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직이 최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왠만한 토목 회사에는 GPR 장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가지고 있고,
땅굴 찾으시는 김한식 목사님도 가지고 계십니다.
여기 저기 의뢰할 곳은 많습니다.
정말 의심이 가는곳, 확신 한다면 탐사 의뢰 하면 쉽게 결론 납니다.
작은 동공을 찾는 것이라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땅굴 정도면 충분히 잡힙니다.
그리고...
땅굴은 계속 연결 된 것이기 때문에 찾기가 더욱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전혀 시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정성이 의심 됩니다.
제가 김한식 목사님은 비판 하지 않는 이유는...
GPR도 구입 하시고,
저와의 토론도 피하지 않으시고,
진정성을 확인 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닙니다.
목사, 장로의 타이틀 가지고 외치기 때문에 더 정직해야 하는데...
거짓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볼 때...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직이 최선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는 모르겠고, 다음 자동차 기사의 댓글들 확인좀 해보세요.
뭐 느끼는 것들이 있으실 겁니다.
시대의 분별중, 정직이라 할 수 있는 맛을 잃은 소금의 최후로 보고 싶습니다.
부디 얇게 보시지 말고 우리들의 자화상일지도 모르니 조금이라도 잘 생각하시고 행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조금이라도
생각을 보탭씨다.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보인것만가지고있느니-없느니.......내가맞다고요^^니가맞는데요이젠제발고만하입시다--우리끼리^^샬롬~!
하나 되는 것 중요 합니다.
그러나 미혹 하는 세력들은 진실을 통해 가려 내야 합니다.
용서하고 하나 되는 것은 그 다음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