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하루 하루가 막막해서 이렇게 글 남기고 있습니다.
다들 준비 잘들 하시고 계신가요?
50%의 가능성이라는 게 너무나 무시무시해서, 하루에도 수어번, 한숨이 나오네요.
되면 되는 거. 안 되면 , 안 되면, 그 때는 어쩌나.
마지막에서 쓰라림 겪는 거 어떻게 견뎌야 하나...싶어요.
최종면접 때는 좀 앉아서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는데.
그렇게 하진 않겠죠? ^^;;
저번 실무면접 때, 정말 다리가 아파서,,,정말...장난이 아니게...힘들었거든요.
입지도 않는 정장 입구서..ㅠ.ㅠ
저랑 같은 숙소 썼던, 탤런트 김윤진 언니랑, 피부짱 언니, 들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죠?
면접 때는 못 보겠군요. 시간 때가 달라서..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요, 우리.
그리고 저도 합숙 때 아랑님 뒤늦게, 박수갈채 받을 때 알아뵙고, 연예인인줄 알았어요..^^*
첫댓글같은 영남권 기자 뒷 번호대, 노OO 입니다^^;; 피부짱 언니랑 같이 준비하는데요, 열심히 하려 노력하고 있죠. 최종면접은 앉아서 한다고 하던데?! 아마 그럴겁니다. 실력이야 이제 다 뽀록났고^^; 님도 강심장 만드셔서 수요일 뵙시다. 그리고 저도 아랑님과 카페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아랑님 힘내세요..
참이슬양! 김윤진언니인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구나. 나도 사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서 다른 시험 준비하면서 신문 읽고, 책 읽는 게 다다. '나'를 보여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질문에 얼마나 매력적으로 대답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나'를 드러낼 수 있는냐가 관건인듯.
그 솔직한 내가 면접관들에게 어필하면 되는 거고 아니면 안되는 거겠지. 그래도 난 어딘지 꾸며서 되는 건 싫어서 그냥 평소대로 하려고. 진짜 있는 그대로의 내가, 받아들여지면 좋은 거고 아니어도..(진짜 속편한 거 같은데, 사실 나도 불안하고 걱정된다.^^;) 잘하자. 너라면 잘 할 수 있을거야.
난 정말 한 밤 9시에야 면접하러 들어갈 듯하니 못보겠다. ^^ 참, 디카로 찍은 사진은 이 이메일로 보낼게. 안그래도 어떻게 전해주나 생각했는데. 한숨 그만 쉬고, 힘내! 수요일, 멋진 네 모습, 기자가 되고 싶은, 되면 잘 할 수 있는 네 모습 보이렴. ^^ (피부짱언니는 아랑님 공로상 받을 때 등업해달라던데 =_=)
천사아가씨~ 님! 저도 말씀 감사하고... 최종 면접도 잘 치르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영남권 기자는 가장 먼저 최종 면접을 치르죠? 위 분들 모두 그만큼 부담도 있으실 것 같은데 잘해내시길 바라며... 저도 행운이 함께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남은 기간 준비 잘하세요.
첫댓글 같은 영남권 기자 뒷 번호대, 노OO 입니다^^;; 피부짱 언니랑 같이 준비하는데요, 열심히 하려 노력하고 있죠. 최종면접은 앉아서 한다고 하던데?! 아마 그럴겁니다. 실력이야 이제 다 뽀록났고^^; 님도 강심장 만드셔서 수요일 뵙시다. 그리고 저도 아랑님과 카페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아랑님 힘내세요..
참이슬양! 김윤진언니인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구나. 나도 사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서 다른 시험 준비하면서 신문 읽고, 책 읽는 게 다다. '나'를 보여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질문에 얼마나 매력적으로 대답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나'를 드러낼 수 있는냐가 관건인듯.
그 솔직한 내가 면접관들에게 어필하면 되는 거고 아니면 안되는 거겠지. 그래도 난 어딘지 꾸며서 되는 건 싫어서 그냥 평소대로 하려고. 진짜 있는 그대로의 내가, 받아들여지면 좋은 거고 아니어도..(진짜 속편한 거 같은데, 사실 나도 불안하고 걱정된다.^^;) 잘하자. 너라면 잘 할 수 있을거야.
난 정말 한 밤 9시에야 면접하러 들어갈 듯하니 못보겠다. ^^ 참, 디카로 찍은 사진은 이 이메일로 보낼게. 안그래도 어떻게 전해주나 생각했는데. 한숨 그만 쉬고, 힘내! 수요일, 멋진 네 모습, 기자가 되고 싶은, 되면 잘 할 수 있는 네 모습 보이렴. ^^ (피부짱언니는 아랑님 공로상 받을 때 등업해달라던데 =_=)
천사아가씨~ 님! 저도 말씀 감사하고... 최종 면접도 잘 치르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영남권 기자는 가장 먼저 최종 면접을 치르죠? 위 분들 모두 그만큼 부담도 있으실 것 같은데 잘해내시길 바라며... 저도 행운이 함께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남은 기간 준비 잘하세요.
이쁜 천사아가씨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으흐흐흐. 노ㅇㅇ 님은 누구신지..;; 성함을 다 기억을 못해서 말이어요;;; 여튼 열심히 하시구요. 권민중언니~흐흐~ 이멜로 보내줘용~ ㅋㅋ 이럴줄 알았음 사진 좀 많이 찍을걸요~ㅋㅋ 나도 솔직하게 할래요. 심사위원들이 꾸미는 거 어디 모를까봐요. 그쵸? 피부짱 언니는 타인을 통해 근황을 알리는군요. ㅋㅋ
아르르르 님두 아마 아르르르~하게 잘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여요!! 우아~이틀 남았당~~ㅋㅋ
힘내셔서 꼭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빌어요!!! 아자!!
오호~ 참이슬양 ^^ 난 저 위에 노군도 누군지 알겠군 ㅎㅎ 본인도 막막하긴 마찬가지네요 ㅜ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괜히 다른 시험들이 불안하기도 하구!! 여튼 수욜날 아침 일찍이니 분주하겠군... 도대체 미용실은 또 언제 간다지 ^^;;
어,탤런트 김윤진은 내 별명인듸...쩝..^^참이슬 반갑~ ~
참이슬!!!!꺅꺅! 넘 반가워~글잖아두 면접날 못보겠네 싶어 서운했는데! 잘 준비하고 있지? 끝까지, 추호도 흔들리지 말고 화이팅 하자꾸나!! 아쟈아쟈!!!!윤진언니는 면접날 저녁 든든하게 먹고 오십쑈!!우리는 체력으로 승부해왔잖아~^^
minime/피부짱 언니가 드디어 오셨군요! ㅋㅋ 전 새벽기차 타고 또 올라가요. 그래서 흑흑. 아마 도착하면 배가 고프겠죠? ㅠ.ㅠ 언니~ 술 마시고 깔끔히 오바**하는 방식으로 화끈히 준비하셔요! 히히~
minime. 우리 이쁜 인형 아가씨? ^^ 그래 밥은 든든히 먹어야지. 안그랬다가 밤에 배고프다고 울지도 몰라. 9시 30분 예상 중.
에밀졸라/ 전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흑흑. 이렇게 무지해서야...^^;; 미용실두 가세요? 전 이때까지 전형과정동안 미용실이고 화장이고 그냥, 혼자 화장하고, 머리 드라이하구 했어요. ㅋㅋ 해도 그거고, 안 해도 그게 그거일 것 같아서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오리의 꿈/ 김윤진이요? 우와. 그렇군요~ 제가 아는 김윤진 언니는요~ 진짜 김윤진이랑 똑같거든요. 권민중이랑두요. 장난이 아니에요. ㅋㅋ 오리님도 열심히 하세요! 전 시사투나잇 수퍼 사이즈 미, 보고 있어요~ ^^;;
천사 아가씨! 김윤진이랑 똑같다고 하면 듣는 나야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동의 안해줄거라구. ^^; 아무튼 막강 317호 파이팅하자! ^^ 알지? 317호의 전설. ^^
아아~ 맞아요~ 더 레젼드 오브 룸 쓰리원세븐! ㅋㅋㅋ 언니가 조이쎄(?) 였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