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일단 제쳐두고...신경쓰이는 부분이 대통령의 선거중립에 대한 논란인데요.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인단에 등록되어있는게 그렇게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할 사안인지 모르겠네요. 대통령이 선거 중립을 해야한다면, 그리고 죽 그렇게 해왔다면 지금까지 대통령은 대선이나 총선에서 투표를 왜 한겁니까? 대통령들이 아침 일찍 종로구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투표하는 모습을 우리는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한다면 대통령의 선거권을 아예 막았어야죠. 한 개인의 선거권을 막는게 위법이란 것을 안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인단에 등록되어있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모르는 일이라면야 주민번호 도용으로..
아직 전체 경선 시작인데요.뭘...정동영씨가 초반 왠지 모를 선두이지만 흠..곧 꺽일 것 같다는 9월 29일 광주,전남,30일 부산 10월 6일 대전,전북,충남 7일 경기,인천 13일 대구 경북.14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직접적인 본 경선은 끝나고 마지막날에 모바일,인터넷 결과가 발표되죠.모바일과 인터넷은 10월 10일~13일까지 잡혀있는데 앞으로 약간씩 격차를 좁히며 전남,광주,전북 지역을 제외하고 손학규 후보가 선전한다면 여론조사로 볼 수 있는 모바일,인터넷 투표에서 승리하면 역전 할 수 있을 듯..다만 투표율이 높아야만...20%로 안 되는 경선이라..흠...슬슬 군불때우기 작전들어가며 투표율이 높아진다면 손학규가 유리해 질듯
손학규의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예상입니다 역전할것이라 기대하고요.. 다만 정동영이가 곳곳에 저런식으로 동원선거를 할 것같아서 속이 타는군요...이러면 한나라당보다 더 못난 경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약에 저런식으로 해서 신당 대표라도 되는 날에는 최악의 선택으로 일반 국민들은 대선에서 절대 그를 인정 안 해줄 것입니다.
http://photo.media.daum.net/gallery/presidential/200709/17/mk/v18165283.html 이 와중에 이명박 후보는 멋진 정책 비젼을 내세우셨네여,,,참고로 이제 서울시 인구가 확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살기 좋은 서울이 될것 같아여,,
조직선거 동원선거가 아주없을수없는일이라는데...... 충북에서의 저 몰표를 보면 단순 그정도가 아닌것같습니다. 지금 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것이지 당의장뽑는 것은 아니죠.... 여론조사비율은 대선 경쟁력과 직결되는데, 예선때와같은 수준은 되었어야 합니다. 지금 경선은 정당정치도 중요하지만, 대선 후보를 뽑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있는 후보가 나와야죠. 그리고 저런식의 동원 조직 선거로 제대로된 정당정치가 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대선후보라고 달라질 이유는 없습니다...당에서 뽑은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못됐다...하면 그 당이 반성을 하고 고찰을 해야합니다...우리가 내세운 후보가 뭐가 모자르고 잘못되었는지....여론에 의해 뽑은 후보로 반성을 하고 고찰을 할 수 있겠습니까...대통령이 되어도 그렇습니다...대통령과 당을 장악하는 사람(여론조사 때문에 대통령 후보가 못된)이 따로면 집권여당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그러면 이대로 가다가는 반성하기에는 충분한 조건 같습니다..그리고, 여론조사로만 뽑자는 의미가 아니라 비율이 낮다라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구요...지금의 신당 경선에서 여론조사가 예선정도의 비율로 갔어도 어느정도 정당정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경선과정에서 정동영의 조직, 동원선거는 정당하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박스동영인가...
다른 건 일단 제쳐두고...신경쓰이는 부분이 대통령의 선거중립에 대한 논란인데요.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인단에 등록되어있는게 그렇게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할 사안인지 모르겠네요. 대통령이 선거 중립을 해야한다면, 그리고 죽 그렇게 해왔다면 지금까지 대통령은 대선이나 총선에서 투표를 왜 한겁니까? 대통령들이 아침 일찍 종로구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투표하는 모습을 우리는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한다면 대통령의 선거권을 아예 막았어야죠. 한 개인의 선거권을 막는게 위법이란 것을 안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인단에 등록되어있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모르는 일이라면야 주민번호 도용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선거중립에 위배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지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노대통령이 선거인단 등록문제는 본인도 모르는데 누군가 도용의혹이 있다는 것에서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사자의 의사표현은 대통령이라도 상관없죠..투표장 가서 누구를 찍는 것은 상관없는데, 말을 할때는 중립을 지켜주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네. 그 점에 대해 일면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 기사에서 스리슬쩍 저런 방법으로 저따위 문구를 끼워넣는 것은 아주 역겹네요.
아직 전체 경선 시작인데요.뭘...정동영씨가 초반 왠지 모를 선두이지만 흠..곧 꺽일 것 같다는 9월 29일 광주,전남,30일 부산 10월 6일 대전,전북,충남 7일 경기,인천 13일 대구 경북.14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직접적인 본 경선은 끝나고 마지막날에 모바일,인터넷 결과가 발표되죠.모바일과 인터넷은 10월 10일~13일까지 잡혀있는데 앞으로 약간씩 격차를 좁히며 전남,광주,전북 지역을 제외하고 손학규 후보가 선전한다면 여론조사로 볼 수 있는 모바일,인터넷 투표에서 승리하면 역전 할 수 있을 듯..다만 투표율이 높아야만...20%로 안 되는 경선이라..흠...슬슬 군불때우기 작전들어가며 투표율이 높아진다면 손학규가 유리해 질듯
손학규의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예상입니다 역전할것이라 기대하고요.. 다만 정동영이가 곳곳에 저런식으로 동원선거를 할 것같아서 속이 타는군요...이러면 한나라당보다 더 못난 경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약에 저런식으로 해서 신당 대표라도 되는 날에는 최악의 선택으로 일반 국민들은 대선에서 절대 그를 인정 안 해줄 것입니다.
손학규가 이기기가 힘든것이, 일단 투표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조직동원한 쪽이 유리하게 마련인데, 지금 국민경선 투표율 보면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대로 가면 정동영이 되게끔 되어있고, 그것만은 막아야합니다.
http://photo.media.daum.net/gallery/presidential/200709/17/mk/v18165283.html 이 와중에 이명박 후보는 멋진 정책 비젼을 내세우셨네여,,,참고로 이제 서울시 인구가 확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살기 좋은 서울이 될것 같아여,,
ㅡ.ㅡ;; 이 사람 대책없군요;;; 정말 멋진 정책이네요... 서울 사는 사람으로서 정말 짜증이 확... 아오.. 그리고 현재 부동산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있군요... 저런다고 잡힐거면 벌써 잡혔지...
오.. 역시 명박신.. 실망시키지 않네요.. 정말 멋진 서울이 될것 같네요.
귀족 건설업자 다운 발상
집이 모자라서 집값이 오른다고 생각하나보군요. 더 짓고 더 고쳐서 더 밀도있는 아름다운 서울을 만드시겠다니....역시 대단.
법질서 세우는건 좋은데 파업 막는 쪽으로만 세우지 말고 경제사범 단속 쪽으로도 세울 생각을 해주면 좋겠군요
기사 끝까지 보니 출자총액 제한제 폐지, 금산분리 점진적 완화, 고용 유연성 확보, 미국과의 전통적 관계 복원(전통적 관계란 종속관계?), 입시는 대학 자율에 맡겨야.....무섭네요
출자총액 제한제 수정도 아니라 폐지라;;; 미국과의 전통적 관계 복원;;;; 진짜 대단하네요 이게 뭐하자는 건지.
뭐하자는 거냐면 지상 최대의 자본주의 중심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고 계신거죠...
자본주의 중심국가가 아닌 재벌 중심 국가 재건에 들어가는걸로 보여지네요
무..무섭다... 좀 '사는'분들과 나이드신 분들은 기뻐서 팔짝팔짝 뛸 공약들이군요..
욕 나올만큼 다이내믹한 기사와 정책들이군요. 진짜 이명박 대통령만큼은 어떻게되든 막고 싶습니다.
정말 답 안나오는 사람이네요... 무조건 절대 반대.
정동영...저래놓고 이번에 대통령 못되면 어찌할라고... 아무리 숨기고 숨겨도 결국 막판에는 사람 본성이란게 결국 나오기 마련인가 봅니다. 눈 가까이에 최종 목적지가 보이니깐 자신의 모든걸 걸기 시작하는군요. 하얗게 불태우고 다음엔 보지 맙시다.
대통령 후보 경선에 조직선거, 동원선거가 아주 없을 수는 없는 일이고요...당의 후보를 왜 여론조사로 뽑습니까...당원들의 투표로 뽑아야죠...그래야 제대로 된 정당정치를 할 수 있구요...
조직선거 동원선거가 아주없을수없는일이라는데...... 충북에서의 저 몰표를 보면 단순 그정도가 아닌것같습니다. 지금 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것이지 당의장뽑는 것은 아니죠.... 여론조사비율은 대선 경쟁력과 직결되는데, 예선때와같은 수준은 되었어야 합니다. 지금 경선은 정당정치도 중요하지만, 대선 후보를 뽑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있는 후보가 나와야죠. 그리고 저런식의 동원 조직 선거로 제대로된 정당정치가 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대선후보라고 달라질 이유는 없습니다...당에서 뽑은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못됐다...하면 그 당이 반성을 하고 고찰을 해야합니다...우리가 내세운 후보가 뭐가 모자르고 잘못되었는지....여론에 의해 뽑은 후보로 반성을 하고 고찰을 할 수 있겠습니까...대통령이 되어도 그렇습니다...대통령과 당을 장악하는 사람(여론조사 때문에 대통령 후보가 못된)이 따로면 집권여당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그러면 이대로 가다가는 반성하기에는 충분한 조건 같습니다..그리고, 여론조사로만 뽑자는 의미가 아니라 비율이 낮다라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구요...지금의 신당 경선에서 여론조사가 예선정도의 비율로 갔어도 어느정도 정당정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경선과정에서 정동영의 조직, 동원선거는 정당하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 보면 그냥 답답~합니다. 뭘 하자는 건지... 하긴 애초에 태생부터가 잘못이죠. 이합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