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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축구선수 야생마 김주성은 어떤 선수였나요?
스포츠쪼아 추천 0 조회 2,368 15.01.29 21:5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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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9 22:22

    첫댓글 안정환 이전에 판타지스타에 근접 했었는데 월드컵에서 부진하고 평가가 좀 박해진면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그 당시 보기드믄 개인기 좋은 공격수였죠 아시아권이 유행에 뒤진? 축구를 하던 때라 월드컵에서 그 장점이 안통했던거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있네요

  • 15.01.29 22:25

    이회택 차범근 최순호 이렇게 이어진던 공격수 계보에 황선홍 이전에 반드시 들어야 된다고도 생각하구요 물론 그담은 이동국입니다

  • @난틀렸어먼저가 그 안정환이 김주성 팬이었죠 아마? 머리 기른것도 김주성따라해서 그런걸로 알구요.

  • 15.01.29 22:49

    개인적으론 베스트일레븐까진 힘들 것 같지만 영구결번이니 실력과 관련해선 그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 15.01.29 23:17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랙에 들어가는 선수죠... 한국에서는 이회택-차범근-최순호-김주성-안정환 이렇게 계보가 이어지죠... 이천수는 20대후반이후로 커리어가 떙이라 탈락이고 박지성 이청용은 크랙치고 득점력이 너무 떨이지고 손흥민도 국대에서는 기복이 심하죠... 시간이 지나면 손흥민이 안정환 뒤를 이을거 같습니다...

  • 15.01.29 23:20

    세이브축구에서 골 넣으면 나오는 선수. 저 예전 스위퍼로 전향했을 때 안정환 선수랑 김주성 선수 딱 둘 바로 앞에서 보고 싸인 받았습니다. 안정환 인기가 초절정이었을 때인데 김주성 선수 또한 원조 테리우스로 그에 못지않게 잘생겼었고요. 축구실력은 스위퍼로 전향했을 때만 봐서 플레이는 잘 모르겠어요.

  • 15.01.30 01:35

    유벤투스에서 오퍼가 왔다하죠 ㄷㄷ

  • 15.01.30 08:06

    최순호에게 오퍼 왔을때도 정작 축협에서는 "유벤투스가 어디야?" 라는 반응이었다죠...

  • 15.01.30 08:28

    @westcoast11 축협은 예전부터 참.. 답이 없는 곳이었군요ㅋㅋ
    땡큐하고 적극추진해도 모자를 판에ㅎㅎㅎ

  • 15.01.30 09:30

    86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았으나 당시엔 병역혜택 받은 선수가 해외진출 하려면 5년간 해당종목 국내리그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92년이 되어서야 해외진출 할 수 있었죠.

  • 15.01.30 03:22

    90년대초반 한국 최고 스타였지만... 소속팀이 독일이라기에 역시 김주성 짱!! 막 이러다가 보쿰이 3부리그인거 알고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제가 초딩때 축구 잘하면 별명이 김주성 아니면 황보관 최순호였는데 김주성이 원탑이었어요.

  • 15.01.30 08:58

    김주성 선수가 예전인가 해설위원을 한 적이 있었을겁니다. 상암경기가서 실물로 한번 본 적이 있는데.. 말끔한 외모의 미남이시더군요. 당시 주변 팬들에게 매너도 좋았고요.

  • 15.01.30 09:09

    당시 3년 연속 아시아 MVP를 먹었으니 그냥 자타공인 아시아 1인자였던 선수였습니다.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망한 뒤에 독일 진출을 했는데 군대문제만 없었어도 아마 레버쿠젠에서 뛸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계약한게 강등권에 있던 보쿰인데 김주성이 연습경기에서 부상당하는 바람에 제대로 활약하지도 못하고 2부 리그로 강등되었죠. 부상회복하고 2부리그에서 날라다니며 보쿰 우승시키고 시즌 베스트11에도 들었는데 대우에서 간곡히 부탁하는 바람에 보쿰과 재계약안하고 그냥 한국에 돌아오게 된거죠. 만약 그때 재계약하고 남았다면 김주성이란 이름이 차범근만큼은 아니어도 지금보다는 좀더 자주 회자되었을 듯 합니다.

  • 15.01.30 10:11

    세이부 축구 한국팀 모델이었으니 아시아에선 넘버원이었습니다

  • 15.01.30 21:06

    추억이네요

  • 15.01.30 11:04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였던것 같습니다. 테크닉과 스피드를 지녔지만 지나치게 개인기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한다는 지적도 많았죠.

  • 15.01.30 11:39

    데니스 머리를 꾸욱 밟았던 기억이 나네요...생방으로 보다가 엄청 충격먹었었는데~

  • 15.01.30 13:10

    데니스가 김주성 목덜미를 밟았죠. 물론 원인제공을 하긴 했지만...

  • 15.01.30 13:13

    @NCAA_Fanatic 아~~그랬나요??? 제가 몰랐네요~~~

  • 15.01.30 12:34

    예전에 아저씨들 보는 ... 무슨 시사저널 .. 이런거 인가 김주성 얘기 나오는데 머리카락에서 힘이 나온다고 서양인들과의 경쟁에서 안된건 서양인들이 온 몸이 털 복숭이라 털 싸움에서 밀렸다고 ... ㅋㅋ 옛날 그런 글 본 기억이 나네요. 제가 경기를 보게 본건 94 년 월드컵 때 한국의 마테우스 ? 뭔가 이런 수식어로 수비수 인가 미드필더로 전향하고 난 다음 이었던거 같구요. 그래서 한창 날라다녔다고 할 때 모습은 모르겠네요. 달리기 엄청 빨랐다고 수식어 붙었던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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