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쓰럽지만, 용기를 내어서 도전!! 원목 쇼파 우리집에 오던날~

[저높은곳을향하여]

음...맨날, 레몬하우스 구경만 하다가요...

용기 좀 냈어요!!  우리집에 원목 쇼파가 들어왔어요~~

원목 냄새가 솔솔~~ 나이들수록 나무내음이 너무 좋으네요~

사진속에 잘 보면 왕레몬표 선반대도 보입니다.

우리집도 왕레몬이표 상품이 꽤 많이 점령을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썰렁해요~~

여름은 걍,,시원히 지낼까봐요!! 가을이 오면 느낌있는 패브릭 장만해야겠죠??

 맨날, 자기 방에서 스마트폰만 만지작 하던, 울 아들도 새 원목쇼파에 앉아 보더니 좋아라 하네요..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여름에 션할것 같다는 엄마 말에 고개를 끄덕이네요!!

평범한 울 집 거실 풍경!! 오래된 아파트라 거실 수납장이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무질서속에 질서를 심을려고 노력은 했는데...

고수님들 눈에는 어떻게 보여질려나..

저에겐, 힐링 정원입니다..

베란다 한 가득 화초들이 점령을 하고 있답니다.

나와 역사를 함께하는 아이들도 꽤 많이 있답니다.

내가 유난히 아끼는 아이들...대엽풍란들..

올해는 꽃이 좀 늦게 피려는지...아직도 꽃망울은 눈을 감고 있네요!

화초들과 대화를 나누려고 작은 의자도 배치했답니다.

울 집 아이들 다 컸다고 나랑 눈도 잘 마주치지 않아서, 요새는 초록이들과 함께 대화도 하고

외로웁도 달랩니다.  아~~슬포!!

 참...저두 고수님들처럼 안방에서 일어나면 화초보고파서...

안방 베란다 숨긴 곳에 꽃들을 숨겨두었답니다.  ㅋㅋ

 이상, 부끄러운 우리집 공간 보여주기 였습니다.

정말, 첨 이라 사진 화질도 떨어지고, 그냥 평범하고 소소한 우리집 공간이었습니다.

고수님과 회원여러분~~

예쁘게 즐감해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여기 양주는 비가 엄청 내릴것 같은 하늘입니다!!

[햇살고운날]

화단이 넘 멋지네요..원목 소파도요.

[저높은곳을향하여]

부끄부끄...용기내느라 한참 걸렸어요~~감사합니다.

[빈들녘]

알록달록 정겨운 정원이네여 ``원목쇼파 여름에 시원하겟어여 ``

[저높은곳을향하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원에 한번 갑니다. 저를 반겨주거덩요..원목쇼파 여름에 션해야 할텐데..

[띵콩]

온뉘두 아기자기 좋아하시는듯 하네여 넘 이뽀여 ~

[저높은곳을향하여]

저는 고수님들 따라쟁이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얼굴도 이뻐져야 할텐데..ㅋㅋ

[저높은곳을향하여]

아..정말..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완전 공감합니다.
아프고 나니 건강한 것이 정말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하루하루 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서연맘]

원목소파구입정보 알수있을까요..

[저높은곳을향하여]

쪽지 드릴께요~ 전 공방에 직접 맞춤의뢰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직접 보시면 훨 만족스럽답니다.

[저높은곳을향하여]

쪽지 드릴께요~ 전 공방에 직접 맞춤 의뢰했는데 가격, 배송, 친절서비스 등등 정말 만족스런 아이가 될 겁니다..

[인어 공주]

원목 쇼파 멋져요

[저높은곳을향하여]

감사합니다..

[초록소나무]

너무 예뻐요~ 저도 구입처 좀 부탁드립니다~

[저높은곳을향하여]

네..쪽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