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장이죠. 0.5장은 호주가 빠진 오세아니아랑 하죠.
거의 아시아 5장이 가져간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월드컵 시청률, 중계권은 유럽과 동아시아(한중일)이랑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진출하기 위한 배려 때문에 티켓수를 쉽게 줄이지도 못한다네요.(못된놈들..그래도 우리는 더 가능성이 높으니;;)
2010년 예선에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최종예선 8개팀이 올라와 A조 B조로 나뉘어 상위2개팀은 월드컵 직행, 각 조 3위팀은 홈&어웨이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죠. 그래서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상대로 가장 유력한 뉴질랜드랑 붙겠죠
그런데 제 생각입니다.
오세아니아와의 0.5장보다는
아시아 각 조 3위의 플레이오프가 더 힘들 거라고 느껴집니다.
오세아니아는 호주가 아니면 거의 이빨빠진 호랑이나 다름없습니다.
뉴질랜드는 프로리그가 아닌 아마추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프로해봤자 저번 오클랜드시티 2년의 창단을 가진팀입니다. 저번 피파클럽월드컵대회에서 오클랜드 시티 좀 못했죠.
아시아 조 3위팀들은 대부분 중동권이라 홈잇점이 상당히 크죠.
저는 오세아니아와의 플레이 오프보다는 아시아 3위끼리의 플레이오프가 더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32장으로 늘린 이유가 유럽 남미 이외의 팀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죠...아시아에 4.5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월드컵 출전 가능 국가라면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 호주, 중국,이라크, 바레인, 카타르, 유에이, 북한,쿠웨이트,우즈벡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사실상 13개국정도의 싸움이죠...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나라들이 거의 다 진출 후보죠...
첫댓글 1장 남미나 유럽좀 주지
AFC5강이라면 역시 한국, 사우디, 일본, 이란, 호주겠죠... 여기서 이변이 일어나느냐 안 일어나느냐... 플레이오프까지 가면 두 판 승부기 때문에 충분히 이변의 가능성이 있겠죠 (특히 이라크, 바레인 같은 중동팀들은 승부를 걸어볼 만 하죠)
요즘 시리아 카타르 정말 ㅎㄷㄷ이죠 아시안게임에서 카타르의 힘이란 흑인쓰리톱 정말 ㅎㄷㄷ 머 홈이점으로 우승했다는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실력도 무진장 있는팀
아시아는 3.5장이 딱인데,,,
32장으로 늘린 이유가 유럽 남미 이외의 팀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죠...아시아에 4.5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월드컵 출전 가능 국가라면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 호주, 중국,이라크, 바레인, 카타르, 유에이, 북한,쿠웨이트,우즈벡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사실상 13개국정도의 싸움이죠...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나라들이 거의 다 진출 후보죠...
4장이 딱인데. 3.5장으로 하자니 인구가 많아서 월드컵 취지에 좀 안 맞는것 같고... 4.5장은 좀 과분한것 같고...
진짜 최근 아시아 국가들이 나름대로 상향평준화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몇몇 중요한 원정경기를 놓쳤다가 2010월드컵을 tv로만 시청하는 결과도 생길수 있습니다.
북한 함 가자 ㅋㅋ.. 궁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