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어디자이너입니다.당근 님이 머리자른 사람은 아니고요.조금 글을 읽어보고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듭니다. 먼저 물어보고 안하시고 하신거에대해서는 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조금 씁쓸한거는 아직도 미용컷트가격을 공장에서 찍어내는듯이 가격을 매도하고 있다는거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요즘은 컷트가격을 단지 길이자르는 단위로 생각하시는거에 아쉽네요.1cm자르면 오천원 2cm 자르면 만원 아닙니다. 10cm잘라도 1cm잘라도 가격은 같습니다.하지만 평균치보다는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서울보다는 부산이싼편이고 3만원정도는 이제 조금 부산도 평균치가 되고있는실정입니다.서울은 기본 어딜가나 2만~3만은 기본이고 조금 번화가는 5만원도 받고있습니다.지역따라 서비스따라 틀리지만 3만원이라고 해서 싼건아니지만 서비스질을높이고 컷트가격도 3만원 받는데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무조건 싼거보다는 얼마큼 자리머리에 대해서 만족을 느끼는가가 중요하겠지요
세계적으로 한국인이 미용쪽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번 유럽트렌드에서도 세계적으로 5명베스트 헤어드레셔에 한국인이 들어가 있지요....그런데 막상 한국은 컷트에 대한 가격이 후진국수준입니다.좀 밉더라도 좋게 봐주시고 이제는 가격에 대한 것보다는 질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가 ....명품은 세계에서 한국이 젤 비쌉니다. 세계에서 한국인이 미용명품입니다.5천에 매도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미용실 아직도 5천에 컷트하는데가 많습니다 같은 미용인으로서 아쉽습니다.
저희 매장은 컷트 가격 1만 8천입니다.하지만 그만큼 서비스질을 높이고 컷트 만족도를 높이려고합니다.컷트에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면서 3만원 내셨다면 조금 아까울수도 있지만 싼 미용실만 찾아서 하시는분은 언젠가는 머리가 엉망진창이 될수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머리 망쳐서 한달이상고생하시면 3만원 하나도 안아깝게 느껴질시것 같아요
어머 저 거기 어딘지 알아요ㅎㅎ몇년전에 두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저말곤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동네분들 소개로 갔는데 아주머니들 짧은 머리는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저는 해당이 안 되는긴파마머리라 그뒤로 안 갔어요.시설이 좋은것도 아니고 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항상 손님이 없어서;;그래도 아직 하고 있군요ㅎㅎ
첫댓글 헐....완젼 비싸네용 ㅎㄷㄷ
완전 바가지 ㅠㅠ
헐~울동넨 커트,드라이,고데 다~~~~~5천원인데 ~;;
참고로 제 머리카락길이 허리정도와용^^;;
어느 동네신가요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
저도 좀 가르쳐주세요~
저는 헤어디자이너입니다.당근 님이 머리자른 사람은 아니고요.조금 글을 읽어보고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듭니다.
먼저 물어보고 안하시고 하신거에대해서는 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조금 씁쓸한거는
아직도 미용컷트가격을 공장에서 찍어내는듯이 가격을 매도하고 있다는거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요즘은 컷트가격을 단지 길이자르는 단위로 생각하시는거에 아쉽네요.1cm자르면 오천원 2cm 자르면 만원 아닙니다. 10cm잘라도 1cm잘라도 가격은 같습니다.하지만 평균치보다는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서울보다는 부산이싼편이고 3만원정도는 이제 조금 부산도 평균치가 되고있는실정입니다.서울은 기본 어딜가나 2만~3만은 기본이고
조금 번화가는 5만원도 받고있습니다.지역따라 서비스따라 틀리지만 3만원이라고 해서 싼건아니지만 서비스질을높이고 컷트가격도 3만원 받는데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무조건 싼거보다는 얼마큼 자리머리에 대해서 만족을 느끼는가가 중요하겠지요
세계적으로 한국인이 미용쪽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번 유럽트렌드에서도 세계적으로 5명베스트 헤어드레셔에 한국인이 들어가 있지요....그런데 막상 한국은 컷트에 대한 가격이 후진국수준입니다.좀 밉더라도 좋게 봐주시고 이제는 가격에 대한 것보다는 질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가 ....명품은 세계에서 한국이 젤 비쌉니다.
세계에서 한국인이 미용명품입니다.5천에 매도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미용실 아직도 5천에 컷트하는데가 많습니다 같은 미용인으로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미용기술 배우는데 돈 엄청들어가고 시간과 노력 엄청 필요합니다.너무 돈으로 매도 안하셨음 합니다.
저희 매장은 컷트 가격 1만 8천입니다.하지만 그만큼 서비스질을 높이고 컷트 만족도를 높이려고합니다.컷트에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면서 3만원 내셨다면 조금 아까울수도 있지만 싼 미용실만 찾아서 하시는분은 언젠가는 머리가 엉망진창이 될수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머리 망쳐서 한달이상고생하시면 3만원 하나도 안아깝게 느껴질시것 같아요
그래도 부산에서 3만원은 넘 비싸네요!!
어머 저 거기 어딘지 알아요ㅎㅎ몇년전에 두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저말곤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동네분들 소개로 갔는데 아주머니들 짧은 머리는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저는 해당이 안 되는긴파마머리라 그뒤로 안 갔어요.시설이 좋은것도 아니고 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항상 손님이 없어서;;그래도 아직 하고 있군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씀 넘 잘하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