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솔로지옥>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9인과의 스페셜 인터뷰 수록
진짜 한국의 이야기를 시작한 'K-콘텐츠'부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실현되는 '소셜 메타버스'의 세계까지 2023 콘텐츠 트렌드 완전정복
2022년 10월 현재, 올해의 K-드라마는 지우학, 소년심판, 우영우, 수리남으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OTT 시장의 경쟁은 크게 3단계로 이뤄집니다. 플랫폼이 등장하기 시작한 OTT 경쟁 1.0시대, 이들 플랫폼이 이용자 확보를 위해 오리지널 제작 및 콘텐츠 독점 경쟁을 벌이는 2.0시대, 그리고 콘텐츠에 플랫폼 상품 전략 등을 더한 마케팅 전쟁이 활발한 3.0시대
<솔로지옥>이 글로벌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 <솔로지옥>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핫하고 매력적인 출연자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뛰어난 출연자들은 다른 데이팅 프로그램에도 있지만, <솔로지옥>에는 한여름의 무인도(지옥도)에 어울리는 멋진 몸매의 건강한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있죠. 그리고 지옥도에 들어와 서로의 직업이나 나이도 모른 채 제한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다가, 커플이 되면 초호화 호텔(천국도)에 가서 아무런 제약 없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설정이 재밌지 않았나 싶어요.
2020년 말 기준 인구 대비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 유튜브 채널의 수는 한국이 인구 529명당 1개 꼴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수익이 발생하는 유튜브 채널의 수만 해도 9만 7,934개로 세계 7위다.
2022년 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 7천 개가 넘으며 연간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채널 수가 2021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